그리스도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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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본성
신성과 인성
Col 2:9
•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 Joh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
•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지금까지도 신비요,
앞으로도 신비로 남아 있을 것이다. 나타난
것은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을 위한
것이지만 근본적으로 그리스도를 전혀
우리와 꼭같은 인간으로 만들어 버리지
못하도록 모든 사람에게 경고하라.
위험
• 무한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인성을 깊이
생각케 하는 주제들을 접근할 때에 위험이
있음을 개달아야 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말씀+육신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4).
• Col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 Col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 오해받기 쉬운 그리스도의 인성에 관한
질문들을 모두 피하라. 진리는 참람의 길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 그리스도의
인성을 취급할 때에 그대는 불요불굴의
경계심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주장을
삼가할 필요가 있다. 이는 그대의 말들이
본래 가진 의미 이상의 뜻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해서 신성과 연합된 그분의 인성에
관한 분명한 인식을 잃거나 흐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요한복음1:1-3, 14 신성과 인성을 아울러 갖고 계신
구주 (빌 2:5-8; 골 2:9; 히 1:6,8; 2:14-17; 막 16:6 주해
참조)
그 사도는 우리의 관심을 우리들 자신에게서 우리
구원의 주께로 향하게 한다. 그는 우리 앞에 그분의
두 본성, 곧 신성과 인성을 제시한다. 여기에 다음과
같이 그의 신성을 묘사한 말씀이 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형상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는 것을 절도라고 생각지 않으셨다. (흠정역 빌
2:5).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요, “본체의
형상”이셨다.
그는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그는 자원해서 인성을 취하셨다.
그것은 그분 자신의 행동이셨고, 그분의 직접적
동의에 의한 선택이었다. 그는 그분의 신성에다
인성의 옷을 입으셨다. 그는 항상 하나님과 같은
분이셨지만 하나님으로 나타나지 않으셨다. 그는
하나님의 세계의 충성을 명하고 칭송을 불러
일으키는 신성을 가리우셨다. 그는 지상에 계실
때도 하나님이셨지만 그분은 스스로 하나님의
형상을 벗어버리시고 그 대신 사람의 모양과
사람의 형상을 입으셨다.
• 그리스도의 신성의 영광이
• 그가 입으신 인성으로 가리워졌지만 그가 사람이
되셨을 때도 하나님이시기를 그친 것이 아니었다.
인성은 신성을 대신하신 것이 아니었고 신성도
인성을 대신하지 않았다. 이것이야말로 경건의
비밀이다. 신성과 인성이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밀접하게 그리고 나눌 수 없는 하나가 되었지만 그
양성은 확연히 구별되는 개별성을 갖고 있었다.
• 그리스도는 하늘 궁중에서 가지셨던 지위를
떠나시고 인간의 삶을 사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을 비난하는 사단의
참소가 거짓이라는 것 곧 인간도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이같은 희생을 하신
것이다.
•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이시며 천사들의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몸을 굽히사 이 세상에
오셔서 비천하고 궁핍한 생애를 사시고
슬픔의 사람, 슬픔을 아는 사람이 되셨다.
• 그러나 신성의 인은 그의 인성 위에 있었다.
그는 인간을 향상시키시고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 능력을 증가시키시려고
신성을 지니신 교사로서 세상에 오셨다.
인간 예수 그리스도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아니었지만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은 하나이셨다.
그 신성이 고뇌에 찬 갈바리의 고통 하에서
침몰되지 않았으며,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은 사실이다.
• 예수께서 인성을 취하사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을 때 그는 모든 인간의 기능을
지니셨다. 그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다 필요로 하셨다. 그도 육신에 필요한 것을
공급받아야 하였고, 육신이 피곤하면
쉬어야 하였다.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함으로써 그는 의무를 감당하고 시련을
이길 힘을 공급받았다. (편지 32, 1899)
두 속성
• 그리스도 안에서 두 속성이 융합함 ―
신성을 나누어 받음으로써 우리는 순결하고
거룩하고 더러움 없이 설 수 있다. 그 두
속성이 융합함으로 신이 인간이 되거나
인간이 신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죄되고 부패하고
타락한 불충실을 소유하지 않으셨는데 이는
만약 그렇다면 그는 완전한 제물이 되실
수가 없으셨기 때문이다.원고 94, 1893.
{3SM 131.1}
• 그리스도께서 비록 자신을 낮추사 사람이
되셨지만 여전히 *그는 삼위 하나님 중의 한
분이셨다. (아래 ) 그가 신실하고 충성을
다하고 있는 동안에도 그의 신성은 그대로
있었다.
* 신성은 여전히 그의 것이었다
여전히 세상의 생명의 샘
• 그는 인간 가족의 일원이었으므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셨으나 하나님으로서
그는 여전히 세상의 생명의 샘이었다.
그분의 신성으로 죽음의 전진을 가로막을
수가 있었으며 죽음이 지배하는 곳으로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자원해서
그의 생명을 포기하셨으니 , 이는 그렇게
함으로써 생명을 주시고 불멸의 빛을
밝히려 함이었다.
잠시동안
• 그는 그의 영광과 위엄을 버리셨다. 그는
하나님이셨지만 잠시동안 하나님의 영광의
형상을 포기하셨다.
•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히 인성을 입고 계실
것임--- ( 행1:9-11)---그리스도는 성화된 거룩한
인성을 지니고 하늘에 오르셨다. 그는 인성을
입으시고 하늘 궁정에 들어가셨다. 그는
하나님의 도성에 있는 모든 인간을 속량하신
분으로서 아버지 앞에 서 “ 그들을 내 손바닥에
새겼나이다”라고 말씀하시며 탄원해 오셨던
분으로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인성을 입고
계실 것이다. 그의 손바닥에는 그가 받은
상처의 흉터를 지니고 있을 것이다.
• (리뷰 1905.3.9)
Divine form
•
By the people of God a voice, clear and melodious, is heard, saying,
“Look up,” and, lifting their eyes to the heavens, they behold the
bow of promise. The black, angry clouds that covered the
firmament are parted, and like Stephen they look up steadfastly
into Heaven, and see the glory of God, and the Son of man seated
upon his throne. In his divine form they discern the marks of his
humiliation; and from his lips they hear the request, presented
before his Father and the holy angels, “I will that they also, whom
thou hast given me, be with me where I am.” [John 17:24.] Again a
voice, musical and triumphant, is heard, saying, “They come! they
come! holy, harmless, and undefiled. They have kept the word of
my patience; they shall walk among the angels;” and the pale,
quivering lips of those who have held fast their faith, utter a shout
of victory. {GC88 636.1}
성육신, 측량할 수 없는 신비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성육신하신 사실을
명상할 때 인간의 지성으로는 깨달을 수 없고
측량할 수 없는 신비 앞에 우리는 아연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가 그것을 더욱 많이
생각하면 할수록 그것은 더욱 놀라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요한복음 1:14 성육신, 그 측량할 수 없는 신비 (빌 2:6-8; 골 1:26,27; 2:9; 히
1:3; 2:14-18; 눅 2:40,52 주해 참조)
그리스도의 신성과 갓난아기, 그 두 사실
사이에 놓인 간격은 참으로 얼마나 큰 대조를
이루고 있는가! 능하신 하나님과 의지없는
갓난 아기 사이에 놓인 그 멀고 먼 간격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세계들의
창조주시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는 그분이 구유에 누운 의지없는
아기로 나타나셨다.
요한복음 1:14 성육신, 그 측량할 수 없는 신비 (빌 2:6-8;
골 1:26,27; 2:9; 히 1:3; 2:14-18; 눅 2:40,52 주해 참조)
신성과 인성이 신비롭게 연합
신성과 인성이 신비롭게 연합되어 사람과
하나님이 하나가 되셨다. 이 연합 속에서 우리
타락한 인류는 소망을 발견한다. 우리가
인성을 쓰신 예수를 바라볼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을 뵙고, 영광의 광채와 그분의 본체의
형상을 본다. (사인즈 1896. 7 .30)
예수는 하늘의 사령관이셨고,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이신 분이셨으나 그는 몸을
낮추사 그의 왕관을 벗으시고, 그의 왕복을
벗으셨으며, 그의 신성에다 인성의 옷을
입으셨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신비이다.
(사인즈 1896. 7. 30)
인간 가족의 대표자, 대리인과 보증인
• 그는 하늘과 땅 앞에 인간 가족의 대표자로
오셨다. 그는 인간의 대리인과 보증인으로
서도록 되어 있었다. 사단이 인간을 영원히
그의 소유물이 되게 하였고, 하나님은
사람을 그의 손에서 구출해 줄 수가 없게
만들어 놓았다는 사단의 주장과는 상충되는
그런 방법으로 사는 인간의 생활을 하여야
했다. (사인즈 1896. 7. 30)
•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오셨다면 인간은 그
광채를 견딜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 대조는 너무나
고통스러웠을 것이며, 그 영광은 너무나 압도적이었을
것이다. 인간은 영광의 세계에서 온 순결하고 광명한
천사가 나타나도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천사들의 본성을 입고 오시지도 않았다.
그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것이다.
• 그러나 삼십 년이 세상에 구속주를 모시고 지낼 수 있는
시간의 전부였다. 그 삼십 년 동안 그분은 죄로 인해서
완전히 시들고 망쳐진 세상에 사시면서 어느 누구도
해보지 않았고, 할 수도 없는 일을 하셨다. (사인즈 1899.
2. 15)
•
• 그는 “죄를 알지 못하셨다”. 그는 점도 흠도 없는
어린 양이었다. 사단이 그리스도를 유혹해서 가장
작은 죄라도 죄에 빠뜨릴 수 있었더라면 사단은
그리스도의 머리를 상하게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분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였을 뿐이었다.
그리스도의 머리에 상처를 받았다면 인류의 희망은
사라졌을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아담에게
내려졌던 것과 같이 그리스도 위에도 내려졌을
것이다.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는 아무 소망이
없었을 것이다.
(사인즈 1898. 6. 9)
• 그는 세상의 죄를 담당하시고 그의
거룩하신 영혼 위에 태산같이 밀려온
형벌을 견디셨다. 인간을 영원히 죽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그는 그의 생명을 희생
제물로 내어 놓으셨다.
•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온 하늘의
보화를 한 선물 속에서 쏟아 놓으신 것이다.
그는 그의 인성 속으로 생명을 주시는 모든
에너지를 들여 오셨다. 이 에너지를 인류는
필요로 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
영원하신 말씀이 육신이
• 하나님의 아들이 그의 발걸음마다 수치와
부끄러움이 따를 것을 아셨지만 그 계획에
착수하신 것은 정죄를 받아 신음하는 세상
죄를 속하기 위해서는 그의 몸을 낮추셔야
한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었다. 이 얼마나
크신 겸손인가! 그것은 천사들의 경이를
자아내었다. 혀로써 그것을 어찌 다 묘사할 수
있으며 상상력이 어찌 거기에 미칠 수
있겠는가? 영원하신 말씀이 육신이 되기를
제안하시고 동의하시다니!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겸손인가!
• 그리스도는 인간을 대신하여 죽으셔야 하였다.
인간은 배신자이며, 반역자로서 하나님의
울법을 범한 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죄인이었다. 이 때문에 인간의 대속자는
악인으로 죽어야 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거룩한 영혼 위에 인간이 쌓아놓은 죄를
지시고 죄인들을 대신하여 서셔야 했기
때문이었다. 예수는 깨어진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온전히 충족시키기 위해서 죽는 것으로
족한 것이 아니라 치욕스러운 죽음을 죽으셔야
했다.
• 그는 점점 몸을 낮추사 곤욕을 당하셨고,
인간을 도덕적인 더러움에서 정결케 하기
위하여 마침내 더 내려갈래야 더 내려갈
곳이 없는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가셨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그의 제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 모두를 속죄하시고
모본이 되시려고 죽으셨다. 이기심이
우리의 마음 속에 들어오게 하겠는가?
모본이신 예수를 앞에 모시지 않은
사람들은 우리의 공적을 찬양할 것이다.
우리의 공적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을 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 그리스도는 그가 하늘 궁정에서 가진 영광을
그대로 가지고 지상에 오실 수가 없으셨다. 죄
많은 인간은 그 광채를 견딜 수 가 없었다. 그는
그의 인성으로 신성을 가리우셨지만 그의
신성을 분리시키시지는 않으셨다.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지니신 구주께서 타락한 인류의
선두에 서시려고 오셨으며, 유년 시절부터
장년기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겪는 경험을 함께
나누시기 위하여 오셨다. (리뷰 1905. 6. 15)
•
• 그리스도는 그의 신성을 인성과 교환하지
않으셨고, 그의 신성 위에다 인성을
옷입으셨다. (리뷰 1895. 10. 29)
• 첫째 아담은 죄의 오점이 없는 순결하고 죄
없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그는 하나님의
형상 안에 있었다. 그는 타락할 수 있었고,
그리고 범죄함으로 타락하였다.
• 죄 때문에 그의 후손들은 선천적으로
불순종의 성향을 타고난다.
• 조심하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인성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관하여 매우
조심하라. 그분을 사람들 앞에 죄의 성향을
가진 한 사람으로 제시하지 말라. 그분은 제
2 의 아담이시다.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유일하신
독생자이셨다. 그는 인성을 친히 입으셨고,
모든 점에 있어서 인간이 시험을 당하는
것과 같은 시험을 한결같이 받으셨다.
그분도 죄를 범하실 수 있었고, 타락할 수도
있었지만 그분 속에는 단 한 순간도 악한
성향이 없었다. 아담이 에덴에서 유혹으로
공격을 받은 것같이 그분도 광야에서
유혹으로 시험을 받았다.
• 그의 출생은 기적이었다. ……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이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 이 말씀들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아들 이외에
어떤 인간에 관한 언급이 아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사람들의 마음에다 그리스도께서
타락의 오점이나 성향이 있었다든지 아니면
어떤 형태로든 그분이 죄에 굴복했다는 인상을
손톱만큼도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셨지만
“거룩한 자”라 일컬음이 되셨다. 그리스도는
모든 일에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실 수
있었지만 죄가 없으셨다는 것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인생에게는 설명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신비이다.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 신성과 인성이 연합한 정확한 때를
우리들이 알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계시해 주신 대로 우리들은
우리의 발을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계속 굳게 디디고 서 있어야 한다.
1:21,16:16
첫째 아담은 넘어졌지만, 둘째 아담은 가장
큰 시험 중에서도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굳게
붙잡았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사랑을 믿는 그의 믿음은 한
순간도 요동치 않았다.
“기록되었으되’가 그의 무기였으며, 그것은
모든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성령의 검이다.
•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다.” 이
말씀의 뜻은 그에게는 유혹에 반응할
요소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다. 그에게
닥친 여려가지 유혹 가운데 단 하나에도
그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그에게 닥친 여려가지 유혹 가운데 단
하나에도 그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스도는 한번도 사단의 땅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고, 따라서 사단을 유리하게
해주는 일도 없었다. 사단은 그분에게서
사단의 전진을 고무시켜 줄 만한 것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편지 8. 1895)
신성의 영광을 또 다시
• 예수께서 비록 슬픔과 고난과 도덕적인
더러움에 둘리어 있고 하늘의 율례를
위탁받은 백성들에게 멸시를 받고 거절을
당하였을지라도 그는 여전히 자신에 관하여
하늘에 있는 인자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의
지상 사업이 끝이 났을 때 그는 신성의
영광을 또 다시 취할 준비가 되었다.
• 또 다시 (다시 한번)
• 예수께서 육체 가운데 있을 동안에도
하나님의 아들로 자신을 나타내실 때가
있었다. 신성이 인성을 통하여 번쩍이었고,
조롱하는 제사장들과 율법사들이 그것을
보았다.
• 내재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광이 비춰 나갈
때 그것이 너무나 강렬한 것이어서 그의
순결하시고 완전하신 인성은 그것을 도무지
감출 수가 없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그분을 인정하는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분의 위엄이 번쩍일 때 그들의 적개심과
증오심은 갈 곳이 없이 되어 버렸다.
• 굴욕의 휘장에 가리워졌던 진리는 분명한
증거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말씀하셨다.
이것은 그들을 그리스도의 말씀, 곧 “너희가
내가 누구인지 알리라”는 말씀으로
인도하였다. 그분의 영광의 빛이 비춰
나감으로써 사람들과 마귀들이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리하여 하나님이
계시되고 그리스도는 영광을 받았다.
(사인즈 1899.5.10)
•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써서 사단은
그리스도가 유년 시절의 완전한 발달과 흠없는
장년 시절과 거룩한 봉사와 흠없는 제물이
되지 못하게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패배하였고, 예수를 죄에 빠뜨릴 수 도 없었다.
광야에서부터 갈바리에 이르기까지 사단의
분노의 폭풍우가 그분에게 휘몰아 쳤지만, 그
푹풍우가 더욱 사정 없이 그를 후려치면
칠수록 하나님의 아들은 더욱 단단히 그의
아버지의 팔에 매달렸다. 그리고 그는 그의
피묻은 길을 힘있게 밀고 나아갔다. (원고140,
1903)
이러한 이유로 인해
• 그분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그분께서는 세상이 있기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신 말씀이시다. 그분께서는 신성에
인성을 옷 입으심으로써 두 가지 본성 곧
신성과 인성을 함께 가지게 되셨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그분께서는 인류를
온전히 구속하여 저들에게 보다 고상한
생애를 할 수 있는 특권을 회복시켜 주실 수
있으시다. {UL 196.3}
Mark16:6
• Mar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 구세주께서는 그분의보혈로 죄지은 인류를
사셨다.
• The Saviour has purchased the fallen race
with His own blood. {5BC 1113.2}
• He was all the while as God, but He did not
appear as God. {LHU 76.2}
• Phil2: (Colossians 1:26, 27.) An Unexplainable
Blending.--Christ could have done nothing during
His earthly ministry in saving fallen man if the
divine had not been blended with the human.
The limited capacity of man cannot define this
wonderful mystery--the blending of the two
natures, the divine and the human. It can never
be explained. Man must wonder and be silent.
And yet man is privileged to be a partaker of the
divine nature, and in this way he can to some
degree enter into the mystery (Letter 5, 1889).
{7BC 904.5}
• 설명할수없는 연합- 그리스도께서는
타락한 인류를 위한 그의 지상 봉사동안에
만약 인성이 신성과 합하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하실수 없으셨을 것이다. {7BC
904.5}
• Phil2: (Colossians 1:26, 27.) An Unexplainable Blending.--Christ could
have done nothing during His earthly ministry in saving fallen man if the
divine had not been blended with the human.
• It was a difficult task for the Prince of life to
carry out the plan which He had undertaken
for the salvation of man, in clothing His
divinity with humanity. He had received honor
in the heavenly courts, and was familiar with
absolute power. It was as difficult for Him to
keep the level of humanity as for men to rise
above the low level of their depraved natures,
and be partakers of the divine nature. {7BC
930.1} Heb4;
인간의 수준에 그대로 머물러
계신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었다.
• 생명의 왕자께서 신성에다 인성을 입으신
상태로 그분이 책임을 진 구속의 경륜을
수행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는
하늘 궁정에서 존경을 받는 분이셨고
절대적인 힘을 익히 알고 계셨다. 그런 분이
인간의 수준에 그대로 머물러 계신다는
것은 마치 타락한 본성을 가진 낮은 수준의
인간이 향상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이었다. {7BC 930.1}
Heb4;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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