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영개론 1 주차 과제
2020314180 강승준
1. Liou(2015)의기술의본성(NOT)영역과내용은무엇인가?
Liou(2015)는 기술의 본성(NOT: Nature of Technology)을 여섯 가지 영역으로 정리하였다.
첫째, 인공물로서의 기술은 기술을 인간이 만든 도구나 물체와 같은 구체적인 산물로 보는
관점이다. 둘째, 혁신적 변화로서의 기술은 문제 해결과 효율성, 그리고 삶의 개선을
가져오는 창조적 과정으로 이해된다. 셋째, 양날의 검으로서의 기술은 기술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부정적이고 위험한 결과도 낳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넷째, 사회 속 기술의 역할은 기술이 문명의 산물이자 사회에서 필수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소라는 점을 설명한다. 다섯째, 기술의 역사는 기술이 인류 문명과
함께 발전해 온 역사적 구성 요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섯째, 과학기반 형태로서의
기술은 기술이 과학과 아주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과학의 발전과 상호작용 속에서 함께
성장한다는 관점을 보여준다.
2. 설문응답자는몇개학과에총몇명이었나?
설문 응답자는 수도권 소재 사립대학 공학계열 6 개 학과 학생들로, 총 328 명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는, 고분자공학과 57 명, 기계공학과 54 명, 소프트웨어학과 40 명,
토목환경공학과 44 명, 파이버시스템공학과 37 명, 화학공학과 96 명이 참여하였다.
3. 6 개영역중에서가장높은인식수준을보인것은무엇이고평균이얼마인가?
공학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기술의 본성(NOT) 여섯 가지 영역 중에서
가장 높은 인식 수준을 보인 것은 ‘기술의 역사’ 영역이었다. 평균 점수는 5 점 만점에 약
4.14 점으로, 다른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학생들이 기술을 단순히
눈에 보이는 도구나 산물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 문명과 함께 발전해 온 역사적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4. 성별에따라통계적으로유의미한차이가나는영역은무엇인가?
조사 결과, 공학계열 대학생들의 기술의 본성(NOT)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성별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영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먼저, ‘혁신적 변화로서의 기술’ 영역에서 여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남학생보다
높았으며, 이 차이는 p<0.05 수준에서 유의미하였다. 이는 여학생들이 기술을 인간의 삶을
개선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창조적 과정으로 이해하는 데 더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과학기반 형태로서의 기술’ 영역에서도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높은 인식
수준을 보였으며, 이 경우는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여학생들이 과학과 기술의 긴밀한 상호작용, 즉 과학 발전과 기술 발전이 서로를
촉진한다는 관점을 더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전체적으로는 성별에 따른 인식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일부 영역에서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기술의 본성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본인은 어떤영역으로기술을이해하고있나?
본인은 화학공학과 학생으로서 기술을 주로 ‘과학기반 형태로서의 기술’이라는 영역에서
이해하는 편이다. 화학공학이라는 전공 자체가 과학적 원리, 특히 화학·물리학·수학적
지식을 실제 공정과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실험실에서 얻은 과학적
이론이나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규모 플랜트를 설계하거나 공정을 최적화하는 과정은
기술이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과학 지식을 응용하고 확장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또한 공학 현장에서 기술은 단순히 문제 해결을 넘어, 효율성 개선과 환경 문제 대응 같은
사회적 요구와도 연결된다. 예를 들면, 화학공정에서 배출가스를 줄이는 촉매 개발이나
친환경 에너지 전환 기술은 과학적 연구와 기술적 설계가 맞물려 나오는 결과물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본인은 기술을 과학과 긴밀히 연결된 응용적 산물로 이해하게 되었다.
물론 기술을 혁신이나 사회적 변화로 보는 시각도 공감하지만, 본인의 전공적 배경에서는
무엇보다도 기술이 과학적 원리를 토대로 구현되고 발전한다는 점이 가장 크게 와닿는다.
따라서 본인은 기술을 과학기반 형태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6. 이논문을읽고난후감을기술하라.
논문을 읽으면서 기술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관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평소에는 기술을 그냥 기계나 장치 같은 도구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연구에서는
기술을 인공물, 혁신적 변화, 양날의 검, 사회적 역할, 역사, 과학기반 등 여섯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었다. 특히, 학생들이 기술을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사회와 역사
속에서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요소로 이해하고 있다는 결과가 인상적이었다.
본인은 화학공학을 전공하면서 기술을 주로 과학적 원리와 연결해서 보게 되는데, 이
논문을 통해 사회적 역할이나 역사적 측면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느꼈다. 또,
여학생들이 일부 영역에서 남학생보다 더 높은 이해를 보였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이는
성별에 따라 기술을 받아들이는 시각이 조금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결론적으로, 이번 논문을 읽으면서 기술을 단순한 도구적 시각에서 벗어나 더 넓은
맥락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다. 앞으로 공부를 하거나 사회 문제를 바라볼 때
기술이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더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