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외형적 요인 분석 다이소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가정하고, 국내 커피 산업의 외형 적 요인을 두 가지 시장(전체 프랜차이즈 시장과 저가형 커피 브랜드 시장)으로 나누어 분석한다. 각 시장에 대해 시장규모, 시장성장률, 상품수명주기 단계, 판매의 주기성 (Seasonality), 현재의 수익성 다섯 가지 측면에서 최신 자료를 기반으로 살펴본다. 전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저가형+고가형 포함) 시장규모 (Market Size)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15조 5천억 원에 이르렀다. 이는 2017년 에 비해 거의 두 배로 성장한 수준이며, 같은 해 커피 전문점 수는 100,729개로 집계되 어 처음으로 10만 개를 돌파했다 . 전국 편의점(약 5만5천 개)의 2배에 달하는 수의 카페가 존재할 정도로 커피점포가 흔 하고, 커피 전문점은 전체 외식업체(약 80만 곳)의 12~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형태의 카페는 이 중 약 **2만6천 개(약 25%)**로, 2022년 기준 커피 프랜차 이즈 브랜드 수만 886개에 달해 프랜차이즈 업종 가운데 가장 많은 브랜드가 난립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9019300030#:~:text=%EC%A0%84%EA%B5%AD% EC%97%90%EC%84%9C%20%EC%BB%A4%ED%94%BC%EC%A0%84%EB%AC%B8%EC%A 0%90%20%EC%88%98%EA%B0%80%2010%EB%A7%8C%EA%B0%9C%EB%A5%BC%20%E C%B2%98%EC%9D%8C,%EB%84%98%EC%97%88%EB%8B%A4 . 시장성장률 (Market Growth Rate)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은 지난 수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7년 대비 2022 년 매출 규모가 97.5% 증가하며 고속 성장했고, 같은 기간 사업체 수는 76.9% 늘었다. 매년 신규 카페가 꾸준히 증가하여 2022년에만 전년보다 4.5% 늘었고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9019300030#:~:text=%EC%A0%84%EA%B5%AD% EC%97%90%EC%84%9C%20%EC%BB%A4%ED%94%BC%EC%A0%84%EB%AC%B8%EC%A 0%90%20%EC%88%98%EA%B0%80%2010%EB%A7%8C%EA%B0%9C%EB%A5%BC%20%E C%B2%98%EC%9D%8C,%EB%84%98%EC%97%88%EB%8B%A4 , 특히 프랜차이즈 카페 가맹점 수는 **전년 대비 13%**나 증가하는 등 빠른 외형 성장 을 보였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한국인의 높은 커피 소비가 깔려 있는데, 2022년 한 해 커피 원두 수입액이 **11억1천만 달러(약 1조5천억 원)**로 5년 전에 비해 1.7배, 10년 전에 비해 2.7배로 증가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다만 2020년대 들어 성장률은 다소 둔 화 추세로, 이전의 폭발적 성장에 비해서는 완만한 성장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품수명주기단계 (Product Life Cycle Stage)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현재 성숙기 혹은 포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1999년 스타벅스 상륙 이후 2000년대에 우후죽순 성장한 커피 전문점은 2010년대부터 이미 포화 상태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실제로 업계 관계자들은 “지금 거의 포화 상태가 아닐까”라고 언급하며, 최근까지 가파르게 증가한 카페 수도 이제는 성장판 이 닫히는 시기에 이르렀다는 우려를 표한다 https://www.inews24.com/view/1720744#:~:text=,%EB%9D%84%EB%8A%94%20%EC%99 %B8%ED%98%95%20%EC%84%B1%EC%9E%A5%EC%9D%84%20%EC%9D%B4%EB%A4% 84%EB%82%B4%EB%8A%94%20%EC%A4%91%EC%9D%B4%EB%8B%A4. 브랜드 수가 치킨집보다 많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업계 전반이 성숙 단계에 진입하여 향후 성장률은 예전보다 낮아지고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판매의 주기성 (Seasonality) 커피 전문점 매출에는 계절적 성수기와 비수기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여름철이 연중 최고 성수기로, 아이스 음료 수요가 폭증하면서 다른 계절보다 매출이 두 배 가까이 증 가하기도 한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322#:~:text=%EC%8B%9D%E C%9D%8C%EB%A3%8C%20%EC%8B%9C%EC%9E%A5%EC%97%90%EC%84%9C%EB%8A %94%20%EB%8C%80%EC%B2%B4%EB%A1%9C%20%EC%97%AC%EB%A6%84%20%EC%8 B%9C%EC%A6%8C%EC%9D%B4,%EC%B0%BD%EC%97%85%EC%84%A4%EB%AA%85%ED %9A%8C%EC%99%80%20%EB%8B%A4%EC%96%91%ED%95%9C%20%EC%B0%BD%EC% 97%85%20%ED%94%84%EB%A1%9C%EB%AA%A8%EC%85%98%EC%9D%84%20%EC%A4 %80%EB%B9%84%ED%95%9C%EB%8B%A4. 실제로 많은 카페 창업자가 여름을 대비하여 봄철에 개점을 준비하며, 대부분 프랜차이 즈 본사들도 이 시기에 맞춰 판촉을 강화한다 . 한편 커피는 사계절 내내 꾸준한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연중 안정적인 수요가 유지된다 는 점도 특징이다. 한국 소비자는 겨울철에도 아이스커피를 찾는 경향이 있어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11월에도 전체 커피 판매 중 아이스 음료 비중이 **36%**나 될 정도로 계절 영향을 크게 타지 않는다 https://m.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46244#:~:text=%E2%80%9C%EA%B2% A8%EC%9A%B8%EC%97%90%EB%8F%84%20%EC%97%AD%EC%8B%9C%20%EC%95%84 %EC%9D%B4%EC%8A%A4%EC%BB%A4%ED%94%BC%E2%80%9D%20%EA%B3%84%EC% A0%88%20%EC%83%81%EA%B4%80%EC%97%86%EC%9D%B4,%EB%A1%9C%20%EB%8B %A4%EC%86%8C%20%EC%A4%84%EC%96%B4%EB%93%A4%EA%B8%B0%EB%8A%94. 요약하면, 여름철에 매출이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다른 계절에도 수요가 높아 계절적 편차는 크지 않은 편이다. 현재의 수익성 (Current Profitability) 커피 프랜차이즈 산업의 수익성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마진율 이 크지 않은 구조를 보이고 있다. 업계 평균적으로 볼 때 원재료비(원두 등)가 매출의 3040%, 임대료와 인건비 등이 6070%에 달해 운영 마진은 15~20% 수준에 형성되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sedaily.com . 예를 들어 저가 커피전문점의 경우 컵당 약 300원(1500원 커피 기준)의 이익을 남겨 **마진율 약 20%**를 확보하는 구조로 추산된다 sedaily.com . 다만 이는 판매량이 뒷받침될 때의 수치로, 자영 카페나 후발 주자의 경우 고정비를 제 하고 나면 순이익률은 이보다 낮아질 수 있다. 실제 분석에 따르면 하루 500잔을 판매해 월매출 약 2,300만원을 올리는 경우에조차 월 순이익이 300만원 내외(순이익률 약 12~13%)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익 구조로 인해 개인 카페들은 수익 확보 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반면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 차원의 수익성은 비교적 건전한 편이다. 예를 들어 국내 1위 프랜차이즈인 메가커피 운영사의 2023년 매출은 약 3,684억 원, 영업이익은 694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18.8%**를 기록하였고 전년 대비 매출 110.7% 증가, 이익 124.1% 증가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inews24.com . 전반적으로 커피 산업은 고마진의 음료 특성상 수익 창출 여력이 있지만, 경쟁 심화와 원두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현재 수익성은 과거보다 낮아진 안정적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sedaily.com . 저가형 커피 브랜드 시장 (가성비 커피 시장) 서울 시내 한 건물에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이 나란히 입점해 있는 모습. 최근 몇 년간 가성비를 내세운 브랜드들이 급격히 늘어나며, 여러 저가형 커피점이 한 곳에 밀집 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시장규모 (Market Size) 저가 커피 전문점 시장은 1,000~2,000원대의 저렴한 아메리카노를 앞세워 단기간에 급 성장하여, 현재 국내 커피 산업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더벤티 등 주요 4개 저가형 브랜드의 매장 수만 전국에 약 8,300곳에 달할 정도로 규모 가 커졌다 inews24.com . 이는 상위 4개 브랜드만으로도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점포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치다. 여기에 기타 중저가 브랜드들까지 합치면 저가 커피점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2022년 기준으로 커피 프랜차이즈가 업종별 가맹 점 수 1위를 차지하도록 만든 주된 요인이 바로 이러한 저가 커피 브랜드의 급증이며, 저가형 위주의 가성비 카페 전성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inews24.com . 소비자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수요가 높고, 기업 입장에 서도 단가가 낮은 대신 대량 판매로 승부하는 볼륨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시장 규모를 지속 확대해왔다. 시장성장률 (Market Growth Rate) 저가형 커피 브랜드 시장은 최근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보여왔다. 2010년대 후 반부터 등장한 가성비 커피 전문점들은 2018~2023년 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국내 카페 증가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업계 1위 메가커피는 2015년 1호점 개점 이후 10 년 만에 3000호점 돌파 inews24.com 라는 고속 확장을 이뤄냈고, 2위 컴포즈커피도 2024년 3월 2500호점을 달성했다 inews24.com . 빽다방(약 1500개), 더벤티(약 1300개) 등의 후발주자들도 매년 수백 개의 신규 매장을 내며 성장했다 inews24.com . 이에 힘입어 2022년에는 커피(및 음료)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2만9500개로 집계되어 사상 처음 치킨집 가맹점 수를 넘어서는 이정표를 세우기도 했다 inews24.com . 매출 측면에서도 상위 저가 브랜드들의 본사 실적이 크게 신장하고 있는데, 메가커피의 경우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110.7% 증가하는 등 기업 차원의 고성장을 기록하였고 inews24.com , 다른 주요 브랜드들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시현하고 있다 inews24.com . 다만 이러한 높은 성장률은 최근 들어 점차 둔화되고 있는데, 이는 아래 수명주기 단계 에서 언급하듯 시장 포화에 따른 성장 한계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2024년까지도 새로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예: 우주커피, 10%커피, 하삼동커피 등)가 꾸준히 시장에 진입하는 등, 경쟁 심화를 동반한 외형 성장은 현재진행형이다. 상품수명주기단계 (Product Life Cycle Stage) 저가형 커피 시장은 급격한 성장기를 지나 이제는 성숙기에 접어드는 단계로 평가된다. 불과 몇 년 전까지 가파르게 매장 수를 늘리며 성장 일변도의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는 성장 한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inews24.com . 업계에서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의 공격적인 출점 경쟁으로 시장 포화 상태에 다다랐 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inews24.com . 실제 상위 4~5개 브랜드가 8000여 개 매장을 차지하고 나니 추가적인 점포 확대가 어 려운 국면에 봉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성장률 둔화와 함께 본격적 인 재편 또는 정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주요 저가 커피 업체들은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 개척으로 눈을 돌리며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모색하기 시작했다는 보도도 나타나고 있다 inews24.com . 요컨대, 저가 커피 브랜드 시장은 현재 고성장기를 지나 시장 성숙 및 포화 단계에 진 입한 상황이다. 판매의 주기성 (Seasonality) 저가형 커피 브랜드들 역시 계절적 요인에 따른 매출 변동을 겪는다. 전반적인 추이는 커피 산업 전체와 유사하게 여름철에 매출이 상승하고 겨울철에 다소 주춤하는 패턴을 보인다. 특히 저가 브랜드들은 대용량 아이스 음료나 테이크아웃 중심의 판매 전략을 취 하는 경우가 많아, 무더운 여름철에 아이스커피 판매가 급증하여 성수기를 맞는다. 업계 자료에 따르면 카페 업종의 여름 매출이 다른 계절에 비해 최고 2배 가까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며 ibabynews.com , 저가형 커피점들도 이 시기에 매출 비중이 크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다만 가격이 저 렴한 커피는 일상적인 소비재로 자리잡고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판매된다는 강점 이 있다. 앞서 언급한 대로 겨울철에도 아이스 음료를 포함한 커피 수요가 상당하기 때 문에 m.greened.kr , 저가 커피 시장의 경우 계절에 따른 매출 격차가 비교적 크지 않고 연중 안정된 판매 량을 유지하는 편이다. 결국, 여름에 피크를 찍고 봄·가을에 양호하며 겨울에 다소 감소 하는 일반 카페의 계절 패턴이 저가형 브랜드에도 비슷하게 적용된다고 볼 수 있다. 현재의 수익성 (Current Profitability) 저가형 커피 브랜드 시장의 수익성은 낮은 가격을 대량 판매로 보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 잔당 판매 가격이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개별 판매 마진은 높지 않지만, 운영 효율과 규모의 경제로 이를 상쇄하는 전략이다. 업계 추정에 따르면 1잔 1500원짜리 아 메리카노의 원가는 원두 450원, 컵 등 재료비 150원, 인건비 300원, 임대료 등 기타비용 300원이며 **잔당 이익 약 300원(20%)**을 남기는 구조로 파악된다 sedaily.com . 이 정도의 마진율은 프랜차이즈 본사 입장에서는 재료 공급 및 로열티 수익으로 충분 히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실제로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등 선두 업체들의 본사 영업이익률이 15~20%에 달하고, 2023년 메가커피 본사는 영업이익 694억 원을 기 록하여 전년보다 2배 이상 이익이 증가하는 등 매우 건실한 수익성을 보여주었다 inews24.com . 그러나 개별 가맹점(점주) 관점의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저가 커피점은 박 리다매 특성상 높은 판매량이 전제되어야 흑자를 볼 수 있는데, 한 매장에서 하루 400~500잔을 팔아도 인건비·임차료 등을 제하고 나면 점주에게 남는 순이익은 월 수백 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있다. 특히 최근 원두 가격 등 원재료비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증가하면서, 가격을 함부로 올리기 어려운 저가 커피 브랜드들의 수익성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sedaily.com .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점률이 낮은 편이라는 업계 평가가 있듯이 inews24.com , 적정 입지에서 충분한 물량을 판매하는 매장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요약하면 저가형 커피 시장은 본사 차원에서는 높은 수익성과 기업가치를 실현하고 있으 나, 점포 차원에서는 박한 마진으로 인한 수익성 한계가 존재하는 이중적 구조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igaworksblog.com/post/megastarbucks https://kosis.kr/search/search.do?query=%EC%BB%A4%ED%94%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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