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공원 속 오류들
1. 쥬라기 공원에는 쥬라기 공룡이 없다?
쥬라기 공원에 등장하는 공룡들은 대부분 쥬라기가 아닌 백악기 말기의 공룡들이다. 영
화의 주인공인 티라노사우루스와 벨로키랍토르는 백악기에 번성했던 육식 동물이고, 코
뿔소를 닮은 트리케라톱스 역시 백악기 때 살았던 공룡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주연급 공
룡들 중에서 목이 긴 초식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만이 쥬라기 시대에 나타나 백악기 시
대에 번성했던 공룡이다. 인용 문장 출처 - 쥬라기공원에는 쥬라기공룡이 없다?- <알쓸신잡> 정재승 교수의
알고보면 더....
2. 잘 보존된 DNA에서 공룡을 부활시키는 장면
공룡의 부활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 하나는 수천만 년이나 된 화
석 속에서 온전히 보존된 공룡 DNA를 추출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DNA만
으로 생명체를 탄생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근거 - 고생물학자 스티브 브러세트는 “공룡을 복제하려면 게놈이 필요한데 지금까지 공
룡 DNA 일부도 발견된 적이 없다. 공룡 복제는 불가능 하지 않더라도 몹시 어렵다”고
설명했다. 인용문장 출처-쥬라기 공원: 과학적으로 얼마나 정확한가 - BBC News 코리아
2-1. 예상 질문 – 공룡 복제가 어려운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
명해주세요.
A.호박 속에 갇힌 중생대 모기의 피에서 공룡의 DNA를 추출해서 공룡을 부활시키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
요? 호박 속에 갇힌 곤충으로부터 온전히 보존된 DNA를 추출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과학자는 라
울 카노 박사입니다. 그는 1993년 '바구미'라는 화석으로부터 DNA를 추출했을 뿐 아니라, 1995년에는 2500
만년 전 쯤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벌에 기생하는 박테리아를 호박 속에 찾아내 다시 생명을 불어넣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영국 자연사 박물관의 분자생물학자 리처드 토마스 박사는 "설령 호박 속에서 많은 양의
DNA를 찾더라도, 그것은 아주 크게 변형된 상태일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박의 재료인 송진이 그렇게
단단한 유전자 보존창고가 아니라는 얘기지요. 토마스 박사는 그의 연구생들과 함께 호박 속에 보존된 파리
표본을 연구했고, 약 4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 표본 중에는 몇 해전 유전자를 복구했다고 보고된
도미니크 호박에 들어있던 표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속에서 DNA를 발견할 수 없었고,
15개의 표본을 조사했지만 모두 허사였습니다. 이에 덧붙여 그는 호박 속에서는 DNA가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기 힘들 뿐 아니라, DNA가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기 힘들 뿐 아니라, DNA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다른
DNA에 오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추출한 DNA가 어느 시대의 DNA인지 구별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사실도 알아냈습니다. 그런고로, 공룡의 복제는 불가능은 아니지만 매우
어렵다는 것이지요. 지식의 출처 - 쥬라기공원에는 쥬라기공룡이 없다?- <알쓸신잡> 정재승 교수의 알고보면 더....
2-2 예상 질문 – ‘게놈’이 무엇인가요?
한 생물이 가지는 모든 유전 정보를 의미합니다. '유전체'라고도 합니다.
3. 공룡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쥬라기 공원에서는 많은 초식 동물들과 육식 동물들이 나온다. 하지만, 만약에 정말
기적적으로 공룡의 DNA 를 발견하여 공룡을 복제하더라도, 공룡들이 생존할 수
있을것인가? 그 많은 초식공룡의 음식 먹는 양은 거의 몇 T 에 가까운데 몇 백 마리가
매일매일 배를 다 채울 수 있을지… 육식공룡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4. 공룡의 생김새
대부분 또는 모두가 깃털로 덮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쥬라기 공원에서는 깃털
없이 비늘로 덮여져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공룡의 여러 화석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공룡의 또는 모두가 깃털에 덮여져 있다.
인용 문장의 출처 - 쥬라기 공원: 과학적으로 얼마나 정확한가 - BBC News 코리아
4-1. 예상 질문 –
공룡이 깃털로 덮여 있다는 구체적인 근거가 있습니까?
A. 우선 깃털의 초기형태인 ‘병아리 솜털’과 같은 원시깃털을 가진 공룡화석이 1996 년
랴오닝 성에서 발견됐습니다. 시노사우롭테릭스(일명 중화용조)라는 1m 길이의 육식공룡은
하나의 뿌리가 여러 가닥으로 나뉘는 모양의 털을 온 몸에 두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었으며, 이후 발견된 카우딥테릭스 등과 같은 공룡은 이런 원시깃털과 함께 새처럼 긴
깃털을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식의 출처 -KISTI 의 과학향기 칼럼
5. 초식 공룡은 안전한가?
쥬라기 월드를 보게 되면, 초식 공룡들이 서식하는 곳에서 크루즈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허나 이것 또한 매우 위험한 설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매우 작은
카누를 타고서, 초식 공룡들이 물을 마시는 곳을 유유자적 하며 건너기에는 상당한
위험요소가 있다. 실제 아마존이나, 아프리카와 사바나 같은 곳에서는 맹수가 아닌 초식
동물들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가 많다는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초식 공룡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안전장비 하나 없이 이렇게 바로 다니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
6. 영화 속에 나온 랍토르 (벨로키랍토르)
영화에서 표현 된 랍토르는 실제 모습과 사뭇 다르게 영화에서 표현되었다. 영화에서는
어마무시한 크기로 랍토르가 묘사되었지만, 실제 크기는 묘사된 크기에 비해 정말 작은
크기이다. 브러세트 역시 “실제 몽골리아에서 생존했던 벨로키랍토르의 크기는 영화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크기가 아니다” 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위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벨로키랍토르는 머리부터 꼬리까지의 길이가
2 미터 남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 출처 - Matt Martyniuk 의 일러스트레이션
7. 공룡의 생김새
대부분 또는 모두가 깃털로 덮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쥬라기 공원에서는 깃털
없이 비늘로 덮여져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공룡의 여러 화석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공룡의 또는 모두가 깃털에 덮여져 있다.
인용 문장의 출처 - 쥬라기 공원: 과학적으로 얼마나 정확한가 - BBC News 코리아
7-1. 예상 질문 – 깃털로 덮여 있다는 구체적인 근거가
있습니까?
A. 우선 깃털의 초기형태인 ‘병아리 솜털’과 같은 원시깃털을 가진 공룡화석이 1996 년
랴오닝 성에서 발견됐습니다. 시노사우롭테릭스(일명 중화용조)라는 1m 길이의 육식공룡은
하나의 뿌리가 여러 가닥으로 나뉘는 모양의 털을 온 몸에 두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었으며, 이후 발견된 카우딥테릭스 등과 같은 공룡은 이런 원시깃털과 함께 새처럼 긴
깃털을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식의 출처 -KISTI 의 과학향기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