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시대-하, 은, 주
춘추전국시대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春秋戰國)
삼황오제(三皇五帝)시대
삼황: 복희, 여와, 신농(복희伏羲, 염제炎帝, 황제黃帝)
오제: 황제(黃帝), 전욱, 제곡, 요, 순
사마천(司馬遷)이 오제부터 기록한 이유는 한나라의 기원을 황제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
황제부터 하왕조: 신화와 전설의 시대.
상나라: 현재 하남성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실체적인 나라였음.
실제적으로 기록되기 시작한 나라는 주나라 때였다. 주나라 공화 원년. 기원
전 841년 전이다.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春秋戰國)
전설의 시대를 역사로.
하상주단대공정(夏商周断代工程)을 실시하여 하, 상, 주의 연대를 확정 지으
려 함. 1996~2000년까지 실시한 프로젝트에서 정확한 역사를 밝히기 위해
역사학, 고고학, 문헌학, 천문학, 물리학 등의 전문가를 총동원하였다.
결과적으로 하왕조의 성립 연대를 기원전 2070년이라고 확정적으로 기술하
는 계기가 됨. 하왕조의 시조로 전해지는 우(禹)는 옛 문헌에 의하면, 아버지
의 배에서 태어나 천제의 명을 받아 홍수를 다스린 신화적 인물이다. 지금 중
국은 우가 기원전 2070년, 양성(현 하남 등봉)에 도성을 두고 하왕조를 세웠
다고 주장한다.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春秋戰國)
전설의 시대를 역사로.
중화문명탐원공정(中华文明探源工程)은 하상주단대공정이 끝나고 2001년 시
작한 중국 고대 문명의 기원을 밝혀내는 것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이다. 원래
중화는 한족을 가리키는 것이었으나 역사와 민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황하
외에 장강, 회화, 요하 유역은 물론 신강, 티베트까지 중화 문명의 기원으로
간주하고 있다.
중국의 역사 프로젝트는 동북공정, 서북공정으로 이어졌음.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春秋戰國)
고구려의 동북공정
이탈리아 철학자 크로체의 말처럼 “모든 역사는 당대사”이다 역사란 늘
‘현재’에 의해 끊임없이 재해석되게 마련이다.
고구려를 예를 들자면, 1950~1960년대 중국에서는 고구려를 한국사로 소
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다가 1978년에 고구려를 중국사의 일부로
간주할 수 있다는 견해가 대두되었고, 1980년대에 들어와 “고구려는 한국
사이자 중국사”라는 ‘일사양용론’이 확산되었다. 1990년대에 들어와서는
고구려를 온전히 중국사로만 파악하는 견해가 힘을 얻기 시작하더니, 마
침내 고구려를 소수민족 정권으로 간주하게 되었다.
2002년에는 동북공정을 추진. 동북공정에서는 고구려뿐만 아니라 중국 동
북 지역에 존재했던 여러 고대 국가와 고대 문명이 모두 ‘중국’의 것으로
해석되었다.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사마천(司馬遷)은 누구인가?
아버지는 사마담으로 천문과 역법을 담당하던 태사령이라는 관직에 있었던 관리였다.
아버지가 죽자 사마천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史記를 집필하였다. 사마천이 이 엄청난
작업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릉(李陵)사건에
서 그 답을 찾아 보자.
이릉사건: 한무제, 흉노, 이릉
그는 왜 궁형을 받아야만 했나?
史記를 쓴 이유는?
나라에서 시키지도 않은 작업을 사마천은 왜 했을까? 애국주의? 중국에서는 그를 애
국주의를 함양하는데 이용하지만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를 학자의 입장에서 이해
해 보자. 답은 ‘사필소세(史筆昭世)’에 있다.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사필소세(세상을 밝히는 붓이 되고 싶었다)
근심에 하루에도 수없이 애간장이 끊어지고, 집에 있으면 정신이 몽롱한게
마치 무엇인가 잃어버린 것 같으며, 문을 나서면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르겠
습니다. 매번 이런 치욕을 생각할 때마다 식은땀이 흘러내려 옷을 적십니다.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앞 쪽에 이어..
사마천이 임안(任安)에게 쓴 편지에 나오는 이 구절을 보면, 궁형을 당한 이
후 사마천이 얼마나 괴로웠는지 짐작할 수 있다. 수치심과 굴욕감을 견디는
것보다 자결하는 편이 훨씬 더 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죽음보다 더한
치욕의 삶을 선택함으로써 사성(史聖)으로 남아 세상을 밝히는 붓이 될 수
있었다.
사마천의 고향인 섬서성 한성에 있는 사마천 사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사필소세'라고 적힌 패방이 있다. 사필소세란, 역사의 붓이 세상을 밝힌다
는 의미이다. 사마천이 죽음보다도 더 치욕스러운 궁형을 선택하면서까지 살
고자 했던 이유는 바로 ‘세상을 밝히는 붓’이 되고자 해서였다. 후대에 자신
을 삶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하상주의 걸왕, 주왕, 유왕 그리고 말희, 달기, 포사
한 나라의 왕조가 멸망할 때에는 늘 여인들이 등장한다. 주지육림(酒池肉林)이란 말도
주왕과 달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다. 어쩌면 한 나라를 침략하기 위해서 정당성을 확
보하는 차원에서 이들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제자백가의 출현
바로 춘추전국시대(B.C.770~B.C.476)이다. 주나라가 약해지면서(동주시대로 들어감)
제, 진(晉), 초, 오, 월의 춘추오패시기에 들어갔다. 이들이 모여 내세웠던 명분은 존왕
양이(尊王攘夷)였다. 이 때만해도 명목상으로는 주왕실을 받들었다. 전국시대
(B.C.475~B.C.221)가 되면서 주왕조는 완전히 망하고 약육강식의 시대로 접어 들었다.
어쩌면 공자는 이 사실을 예견하고 과거의 예법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는지도 모른
다. 춘추 초기에 수백 개에 달했던 국가는 전국 말기에는 7개의 강국만 살아남게 되었
다. 이를 전국칠웅이라고 한다. 즉 위, 조, 한, 제, 초, 연, 진(秦)이다.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전쟁의 참혹함은 수 많은 사상가들을 낳게 했다.
유가, 도가, 법가, 묵가 등이 그 예이다. 이 외에 병가, 종횡가, 음양가 등 수 많
은 주장들이 난무했다.
유가-공자, 맹자
도가-노자, 장자
법가-상앙, 이사, 한비자
묵가-묵자
무엇이 옳고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까?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경국지색은 역사의 희생양
기원전 11세기 주나라 무왕은 상나라 주왕(紂王)의 죄를 열거하면서 자신이
하늘의 뜻을 받들어 주왕을 벌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암탉은 새벽을 알
리지 않는 것이나 암탉이 새벽을 알리면 집안 망한다” 주나라 군대가 진격하
자 주왕은 군대를 꾸렸지만 민심을 읽은 주왕은 쉽게 패하였고 녹대(鹿臺)에
올라 불 속에 몸을 던져 생을 마감했다.
주왕이 생을 마감할 때, 함께 있었던 이는 달기(妲己)였다. 달기는 유소씨(有蘇
氏)가 주왕에게 바친 여인이었다. 고사성어 주지육림(酒池肉林)의 주인공이 바
로 이 여인이다.
주왕과 달기는 연못에 술을 가득 채우고 나뭇가지마다 고기를 주렁주렁 매달
아 놓은 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녀의 무리가 서로 쫓아다니는 모습
을 밤새 지켜보며 방탕한 주연을 즐겼다.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경국지색은 역사의 희생양
기름이 칠해진 구리 기둥 아래에 이글거리는 숯불을 피워 놓고, 죄인에게
그 위를 지나가도록 하는 ‘포락지형(炮烙之刑)’을 즐기기도 했다. 끝까지
지나가면 목숨을 살려주겠다는 말에, 절박한 심정으로 그 미끄럽고 뜨거
운 구리 기둥 위를 엉금엉금 기어가는 죄인의 모습을 보고 고통스러운 비
명 소리를 들으면서 달기는 쾌감을 느꼈다.
간언을 올리는 충신들은 옥에 갇히거나 죽임을 당했다. 특히 비간(比干)의
죽음은 참혹했다. 계속해서 간언하는 비간이 성가셨던 주왕은, “성인의 심
장에는 7개의 구멍이 있다고 들었는데 과연 그런지 봐야겠다”며 비간을
죽여 심장을 갈기갈기 찢었다.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달기 이전의 하나라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말희(妺喜)라는 여인이다.
말희는 유시씨(有施氏)가 걸왕(桀王)에게 바친 여인으로, 역시 절세미인이
었다. 걸왕은 말희를 위해 화려한 궁궐을 짓고 삼천 궁녀에게 춤을 추도록
하면서 잔치를 벌였다고 한다. 또한 술로 연못을 만들고 고기로 숲을 만들
었다. 충언을 한 신들은 죄다 죽임을 당했다. 결국 하나라는 성탕(成湯)에
의해 멸망당하고 상나라가 세워졌다.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달기 이후에는 주나라에 포사(褒姒)라는 여인이 있었다.
유왕(幽王)이 포(褒)나라를 정벌하러 갔을 때 포나라가 항복하며 바친 미
녀가 바로 포사이다. 유왕은 포사에게 완전히 빠져버렸다. 간신들은 유왕
에게 잘 보이기 위해, 왕후를 폐하고 포사를 새 왕후로 삼으라고 종용했다.
유왕은 포사의 웃는 얼굴을 보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이야기 생략) 결국은 봉화사건이 발생하고 나라를 멸망의 길로 접어들게
했다.
말희, 달기, 포사는 모두 바쳐진 여인이었고, 걸왕, 주왕, 유왕은 여인에게
빠져 나라를 망하게 만들었다. 하, 상, 주는 정말 여인 때문에 멸망한 것일
까? 역사의 희생양이 아니었을까?
황제는 누구인가?
중국에서 황제의 위치는?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제자백가, 동양사상의 황금시대
동주: 춘추전국-고전의 탄생
춘추: B.C.770~B.C.476
전국: B.C.475~B.C.221
찾아보기:
순망치한脣亡齒寒
와신상담臥薪嘗膽
전국칠웅: 위, 조, 한, 제, 초, 연, 진
유가, 도가, 법가, 묵가의 출연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와신상담臥薪嘗膽
거북한 섶에 누워 자고 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으려 하거나 실패한 일을 다시 이루고자 굳은 결심을 하
고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것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春秋)
시대에 오(吳)나라의 왕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자 섶에 누워 잠을 자며 복수를 꾀하여 월(越)나라의 왕 구
천(句踐)을 항복시켰고, 패한 구천은 쓸개를 맛보며 복수를
꾀하여 다시 부차를 패배시킨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전설의 시대~춘추전국
제자백가, 동양사상의 황금시대
천자와 제후국 관계
성악설, 성선설?
묵가의 유가 비판
유가, 묵가와 다른 도가
공자가 꿈꾸었던 仁의 세상은 가능한가?
사상가들은 무엇을 꿈꾸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