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섬” 최희성 줄거리 • 현재: 남편의 현재 세태 한탄, 동족부락 옹호 • 과거 회상: 주인공이 동족부락에 처음으로 교 사로서 임용됨. • 깨철 : 마을의 수상한 외부인. 주인공이 지속적 으로 관찰. • 마을 사람들은 깨철의 수상한 행동들을 묵인. • 휴가가 취소되어 남자친구를 만나지 못한 채 집 으로 돌아가던 중, 소나기를 피해 창고에 들어 감. • 창고 안에서 숨어있던 깨철이에게 겁탈당함. • 초반에는 반항하지만, 나중에는 순응하게 됨. • 깨철이와 부락의 수상한 관계를 깨닫게 됨. • 주인공은 결혼을 하게 되면서 마을을 떠남. 동족부락의 이중적 역할 A. 폐쇄적인 공동체 “산들이 거대한 감옥의 벽처럼 느껴졌다” 외부인에게 위압감과 억압. B. 외부 존재 부재 시 와해 외부 존재 = 깨철이 외부 존재 없는 동족부락은 근친상간이나 내분 같은 문제로 무너질 가능성이 큼 “모두가 모두에게 혈연이나 인척이라는 것은 동시에 모두가 감시자, 특히 부도덕한 행위에 대한 감시자” “상피 붙거나 사돈끼리 배가 맞아 집안 망신을 당하느니보다는 차라리 뒤탈없는 깨철이 쪽이 낫지 않겠습니까.” • 깨철 = 마을 여성들의 성적 요구 해결 수단 • 마을 사람들은 동족부락의 유지 위해 깨철이의 행위 묵인 폐쇄성에 의해 운영되는 마을은, 외부의 이질성이 없으면 와해된다는 점에서 이중성을 가진다. 깨철이의 양면성 • “백칩니다. 성불구자구요.” • “영곡댁 알라 깨철이 닮은 것 안 같더나?” • “여자들도 그를 반편이나 미치광이 취급하는 것은 남자들과 다 름 없었지만, 그런 그녀들을 지배하는 심리 뒤에는 단순한 동정 이상 어떤 보호 본능에 가까운 것이 있었다.” 그건 무엇인가 알 수어 주인공 ‘나’와 깨철이의 관계 속 이중성 • “강렬한 빛과 단순한 공포“ 였지만 나중에는 “묘한 기대와 일종 의 허전함이나 아쉬움"으로 남았다. • “공포는 이내 남편에 대한 그리움으로 불타올랐다“ • “모든 저항을 포기하고 정사를 즐긴 것이나 아닌지 모르겠다“ 결론 • https://kr.freepik.com/premium-vector/vector-illustration-poorbeggar-man-head-icon_72865447.htm • https://kr.lovepik.com/image-401976417/teacher-whocarefully-class.html • https://pngtree.com/freepng/a-row-of-cute-little-houses-onthe-green-grass_5782481.html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