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소 1. zb1 ) <보기>의 밑줄 친 부분에 대한 공통적인 설명으 3. 로 적절한 것은? zb3 ) <보기>를 형태소로 나누었을 때 실질 형태소에 해당하는 것은? <보기> <보기> 정원은 선반 위에 있는 박스와 앨범을 꺼낸다. 자신이 학생 때 찍은 사진들 몇 장이 나온다. 몇 장을 보다가 박 스를 밀어 넣고 앨범을 펼친다. 한 장 한 장 앨범을 넘기 면서 미소를 짓는다. 앨범을 넘기면서 정원의 미소는 점 점 사라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집 앞에 있는 나무에 새잎이 돋았다. 집, 앞, 나무, 새잎 집, 앞, 나무, 새, 잎 집, 앞, 에, 나무, 에, 새, 잎 집, 앞, 있-, 나무, 새, 잎, 돋- 실질적 의미가 아닌 문법적 의미를 나타내고, 반드시 집, 앞, 에, 있-, 나무, 에, 새, 잎, 돋- 다른 말과 결합하여 쓰인다.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인 형태소로서, 반드시 다른 말과 결합하여 쓰인다. 반드시 다른 말과 결합하여 쓰이면서, 어떤 환경에 나 타나는지에 따라 그 형태가 변한다.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인 형태소로서, 결합하 는 말의 품사를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어떤 환경에 나타나는지에 따라 그 형태가 변하며, 실 질적 의미가 아닌 문법적 의미를 나타낸다. 2. zb2 ) <보기>는 수업시간에 이루어진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 중 일부이다. ㉠과 ㉡에 들어갈 형태소로 적절한 것은? <보기> 4. zb4 ) <보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학생 : 선생님, 형태소는 어떻게 분류할 수 있나요? ㉠ 나는 밤송이를 발로 매우 짓밟았다. 선생님 : 형태소는 실질적 의미의 유무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대상, 동작, 상태를 나타내는 실 질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은 실질 형태소, 문법적인 의미만을 가지는 것은 형식 형태소입니다. ㉡ 우리는 햇과일을 초가을에 먹었다. ㉠과 ㉡의 형태소의 수는 동일하다. ㉠의 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의 수는 동일하다. 학생 : 그럼 ‘바람이 불었다.’라는 문장에서 형식 형태소 는 ㉠ 이겠군요? ㉡의 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의 수는 동일하다. 선생님 : 그렇지요. 또한 자립성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 다. 혼자서 쓰일 수 있는 것은 자립 형태소라고 하고, 반드시 다른 형태소와 함께 써야 하는 것은 의존 형 태소라고 합니다. ㉠, ㉡의 모든 접사의 수와 ㉡의 실질형태소의 수는 동 일하다. ㉠의 의존형태소와 ㉡의 형식형태소의 수는 동일하다. 학생 : 아하, 그럼 ‘비가 온다’에서 의존 형태소는 ㉡ 이 겠군요. ㉠ ㉡ 이, -었-, -다 가, -다 이, -었-, -다 가, -ㄴ-, -다 이, -었-, -다 가, 오-, -ㄴ-, -다 이, 불-, -었-, -다 가, -ㄴ-, -다 이, 불-, -었-, -다 가, 오-, -ㄴ-, -다 I410-ECN-0199-2021-001-001401574 - 1 - [기본문제] 단어_(1)형태소 5. zb5 ) 다음 탐구 과정에 따라 <보기>의 ㉠~㉥을 분류하 고자 한다. A~C에 해당하는 사례를 바르게 짝지은 것은? [탐구 과정] 7. zb7 ) <보기>의 ㉠과 ㉡을 분석한 것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형태소는 의미를 가진 최소 단위이다. 형태소는 자립성 유무에 따라 문장 속에서 혼자 쓰일 수 있는 자립 형태소 와 반드시 다른 말에 기대야 쓰일 수 있는 의존 형태소로 나뉘고, 의미에 따라 실질적 의미를 지니는 실질 형태소 와 형식적 의미만을 지니는 형식 형태소로 나뉜다. ㉠ : 나는 첫사랑을 잊을 수 없다. ㉡ : 개가 꼬리를 흔들며 달렸겠군. ㉠보다 ㉡의 단어의 개수가 더 많다. ㉠에 있는 자립 형태소의 개수는 3개이다. ㉠에 있는 실질 형태소의 개수는 6개이다. ㉡에 있는 의존 형태소의 개수는 7개이다. ㉡에 있는 형식 형태소의 개수는 5개이다. <보기> 말은 사람의 입에서 태어났다가 사람의 귀에서 죽는다. 하지만 ㉠어떤 말들은 죽지 않고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 가 살아 ㉡남는다. 꼭 나처럼 습관적으로 타인의 말을 기억해두는 버릇이 없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마다의 마음㉢에 꽤 나 많㉣은 말을 쌓아두고 지낸다. 어떤 ㉤말은 두렵고 어 떤 말은 반갑고 어떤 말은 여전히 아플 것이며 또 어떤 말은 설렘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 박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A) (B) (C)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 zb8 ) <보기1>을 참고하여 <보기2>를 분석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1> 형태소는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다른 말에 의존하지 않 고 혼자 쓰일 수 있는 자립 형태소와 다른 말에 의존하여 쓰이는 의존 형태소로 나뉜다. 또한 실질적 의미의 유무 에 따라 구체적인 대상이나 대상의 동작, 상태 등을 나타 내는 실질 형태소와 문법적 의미를 나타내는 형식 형태소 로 나뉘기도 한다. <보기2> · 전기가 나가서 촛불을 켜 두었다. · 그녀가 나에게 웃어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6. zb6 ) <보기>의 문장을 분석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집 앞에 있는 나무에 새잎이 돋았다. ‘전기’는 자립 형태소이자 실질 형태소이다. ‘불’은 자립 형태소이자 실질 형태소이다. ‘에게’는 의존 형태소이자 형식 형태소이다. 실질 형태소: 집, 앞, 나무, 새잎이 ‘웃-’은 의존 형태소이자 실질 형태소이다. 형식 형태소: 에, 있-, -는, 에, 이 돋-, -았-, -다 ‘것’은 의존 형태소이자 실질 형태소이다. 자립 형태소: 집, 앞, 에, 나무, 에, 새, 잎, 이 의존 형태소: 있-, -는, 돋-, -았-, -다 단어: 집, 앞, 에, 있는, 나무, 에, 새잎, 이, 돋았다 I410-ECN-0199-2021-001-001401574 - 2 - [기본문제] 단어_(1)형태소 9. zb9 ) <보기>의 문장을 형태소로 바르게 나눈 것은? <보기> 11. zb1 1 ) <보기>의 밑줄 친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나는 돌다리를 밟고 물을 건넜다. 나는/돌다리/를/밟고/물을/건넜다. 서로를 ㉠닮아 기울어진 ㉡삶 나는/돌/다리/를/밟/고/물/을/건/넜/다. 소원을 담아 차오르는 달 나/는/돌다리/를/밟/고/물을/건너/었/다. 하려다 ㉢만 괄호 속의 말 - 아이유, <시간의 바깥> 중 나/는/돌/다리/를/밟/고/물/을/건너/었/다. ㉠과 ㉡은 모두 문장에서 단독으로 쓰일 수 없는 형태 소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돌/다리/를/밟/고/물/을/건/너/었/다. ㉠은 ㉡과 달리 둘 이상의 형태소가 결합해서 단어를 이루고 있다. ㉡과 ㉢은 모두 실질적 의미를 가진 형태소만으로 이루 어진 단어이다. ㉢은 ㉠과 달리 하나의 형태소만으로 하나의 단어를 이 루고 있다. ㉢은 ㉡과 달리 문장에서 단독으로 쓰이지 못하는 형태 10. zb1 0 ) 소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기>를 바탕으로 [자료]를 분석한 내용으로 적 절한 것은? <보기> 형태소는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이다. 형태소 는 자립성에 따라 자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로 나뉘고, 의미에 따라 실질 형태소와 형식 형태소로 나뉜다. ㉠ 어제는 잠을 자는데 땀이 많이 났 어. ㉡ 집에 늦게 들어온 날은 꼭 감기를 [자료] 앓았다. ㉢ 담 앞에 있는 나무에 새잎이 돋고 있다. ㉣ 첫눈이 내리자 사람들은 밖으로 나 가 춤을 췄다. ㉤ 그 별은 어느 계절에나 밤하늘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12. zb1 2 ) ㉠, ㉡의 형태소를 분석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산에는 눈꽃이 가득 피었다. ㉡ 우리는 너를 보러 서울에 갔다. ㉠은 총 10개의 형태소로 이루어졌다. ㉠에서 단어의 개수는 9개, 형태소의 개수는 11개이다. ㉠의 의존 형태소는 ㉡의 의존 형태소 개수보다 적다. ㉡에서 실질 형태소의 개수는 7개이다. ㉡의 실질 형태소는 5개이다. ㉢에서 의존 형태소의 개수는 10개이다. ㉡의 자립 형태소는 ㉠의 자립 형태소 개수보다 1개 적 다. ㉣에서 형식 형태소의 개수는 10개이다. ㉤에서 자립 형태소의 개수는 5개이다. ㉠과 ㉡의 형식 형태소 개수는 동일하다. I410-ECN-0199-2021-001-001401574 - 3 - [기본문제] 단어_(1)형태소 13. zb1 3 ) <보기>에서 선생님의 질문에 대한 학생의 대답으 로 가장 적절한 것은? 15. zb1 5 ) <보기>의 설명을 참고하여 ㉠을 분석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보기> 선생님 : 형태소는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를 뜻 하는 말입니다. 형태소는 다음의 두 기준에 따라 자 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 실질 형태소와 형식 형태 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형태소’는 뜻을 가진 말의 가장 작은 단위이다. 형태소 는 의미에 유무에 따라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작, 상태를 표시하는 실질적인 의미를 지닌 실질 형태소와 문법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형식 형태소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자 립성의 유무에 따라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지 않고 홀로 사용될 수 있는 자립 형태소와 다른 말에 기대어 사용되 는 의존 형태소로 나눌 수 있다. 홀로 쓰일 수 있는가? 실질적 의미가 있는가? 예↙ ↘아니오 예↙ ↘아니오 자립 형태소 의존 형태소 실질 형태소 형식 형태소 다음은 아래 ‘예문’을 형태소 단위로 나누고, 위 기준에 따라 분석한 결과입니다. ㉠그 사람 옆에는 아이가 많이 있었다. 형태소는 총 11개이다. 자립 형태소는 모두 5개이다. 예문 : 하늘에 비구름이 끼었다. 형식 형태소는 모두 7개이다. 형태소 분석 결과 : 형태소 구분 기준 홀로 쓰일 수 에 비 구름 이 끼 었 다 예 아니 오 ㉠ 예 ㉡ 아니 오 아니 오 아니 오 예 아니 오 예 예 아니 오 ㉢ 아니 오 아니 오 있는가? 실질적 의미가 있는가? 실질 형태소이면서 의존 형태소는 1개뿐이다. 하늘 ㉠~㉢에 들어갈 대답을 모두 바르게 짝지어 볼까요? ㉠ ㉡ ㉢ 예 예 예 아니오 예 예 예 아니오 아니오 예 아니오 예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실질 형태소이면서 자립 형태소는 모두 4개이다. 16. zb1 6 ) <보기1>을 기준으로 <보기2>의 문장을 분석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1> 문장을 분석할 때는 어절, 단어, 형태소 등으로 분석할 수 있다. 형태소 가운데 혼자서 쓰일 수 있는 것은 자립 형태소라고 하고, 반드시 다른 형태소와 함께 써야 하는 것은 의존 형태소라고 한다. 또한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 작, 상태를 나타내는 실질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은 실질 형태소라고 하고, 문법적인 의미만을 가지는 것은 형식 형태소라고 한다. <보기2> 추위를 견딘 새잎이 새파랗게 돋았다. 14. zb1 4 ) 둘 이상의 형태소로 나눌 수 없는 것은? 주름살 도시락 꽃길 산나물 새파랗다 단어는 일곱 개, 형태소는 열세 개로 나눌 수 있다. 실질 형태소 중 의존 형태소인 것은 세 개다. 의존 형태소 중 형식 형태소인 것은 여덟 개다. 실질 형태소의 개수가 자립 형태소의 개수보다 많다. '-았-'은 ‘과거’, ‘-다’는 ‘문장의 종결’이라는 문법적인 의미만을 갖는다. I410-ECN-0199-2021-001-001401574 - 4 - [기본문제] 단어_(1)형태소 17. zb1 7 ) 다음 문장을 형태소의 개념에 따라 분석한 내용 으로 적절한 것은? 하늘에 뜨거운 태양이 높이 떠오르다. 20. zb2 0 ) 탐구 과정에 따라 <보기>에서 ㉠~㉥을 분류하고 자 한다. A~C에 해당하는 예를 바르게 짝지은 것 은? 형태소는 총 10개이다. 자립형태소는 총 3개이다. 의존형태소는 총 8개이다. 실질형태소는 총 6개이다. 형식형태소는 총 4개이다. 18. zb1 8 ) <보기>의 문장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나는 집에 가서 촛불을 켰다. ㉡ 집에 온 날에 볶음밥을 해서 먹었다. ㉠은 12개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는 문장이다. ㉠은 8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는 문장이다. ㉠에서 혼자 쓰일 수 있는 형태소는 4개이다. ㉡은 14개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는 문장이다. ㉡에서 혼자 쓰일 수 없는 형태소는 12개이다. 19. zb1 9 ) <보기> 며칠 전 온라인 수업을 끝마치고 잠시 여유가 생겨 ‘독 서 봉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책을 ㉠읽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책을 낭독하고 녹음하는 봉사 활동이었 다. 이에 관심이 커진 나는 방과 후에 친구㉢와 둘이서 봉사 활동 기관을 찾았다. 표준어 및 음성 도서 제작 과 정과 관련된 ㉣네 번의 교육을 ㉤듣고 난 후 녹음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봉사 신청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기분이 매우 뿌듯했㉥다. A B C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보기>의 문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보기> 가지마다 꽃망울이 맺혔다. 자립하여 쓸 수 있는 형태소는 총 4개다. 실질적인 의미를 지닌 형태소는 총 5개다. 실질적인 의미를 지닌 형태소는 모두 자립하여 쓸 수 있다. 형태소 단위로 분석하면 ‘가지/마다/꽃/망울/이/맺히 -/-었-/-다’로 나뉜다. ‘이’, ‘-었-’, ‘-다’는 모두 문법적인 의미를 지니는 형 태소이면서 홀로 쓰일 수 없는 형태소이다. I410-ECN-0199-2021-001-001401574 - 5 - [기본문제] 단어_(1)형태소 개념 ▪ 형태소 · 의미를 가지고 있는 가장 작은 말의 단위. 1) [정답] [해설] ‘정원은’의 ‘은’은 문장 속에서 어떤 대상이 화 ·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 자립 형태소 제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찍은’의 ‘찍-’은 대상의 동작을 나타내는 용언 어간, ‘넘기면서’의 ‘-기-’ 는 ‘사동’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짓는다’의 ‘-는 : 다른 형태소와 결합하지 않고 홀로 쓰일 수 있는 형태소 예 체언, 관형사, 부사, 감탄사… ■ 의존 형태소 -’은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볼 때 사건이나 행위 가 현재 일어남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이다. 보 조사는 체언에, 용언 어간은 어미에, 접사는 어근 에, 선어말 어미는 용언 어간과 어말 어미에 결 합해야 쓰일 수 있다. 따라서 <보기>의 밑줄 친 부분은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인 형태소 : 다른 형태소와 결합해야 쓰일 수 있는 형태소 예 용언 어간, 어미, 조사, 접사… · 실질적인 뜻의 유무에 따라 ■ 실질 형태소(어휘 형태소) : 구체적인 대상이나 대상의 상태·동작, 혹은 추상적인 관념 등을 나타내는 실질적 의미를 가진 형태소 중 반드시 다른 말과 결합하여 쓰이는 의존 형태 소에 해당한다. 보조사 ‘은’, 접사 ‘-기-’, 어미 ‘-는-’은 반드시 예 체언, 용언의 어간, 관형사, 부사, 감탄사… ■ 형식 형태소(문법 형태소) 다른 말과 결합하여 쓰이는 의존 형태소이자, 문 법적 의미를 나타내는 형식 형태소에 해당한다. 한편 용언 어간 ‘찍-’은 의존 형태소이자, 실질적 인 의미를 나타내는 실질 형태소에 해당한다. 보조사 ‘은’, 접사 ‘-기-’, 어미 ‘-는-’, 용언 어간 ‘찍-’ 모두 의존 형태소에 해당한다. 한편 음운론 적 환경에 따라 보조사 ‘은’는 ‘는’으로, 어미 ‘는-’은 ‘-ㄴ-’으로 그 형태가 변하는 반면, 용언 어간 ‘찍-’, 접사 ‘-기-’는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 문법적 의미만을 표시하는 형태소 예 조사, 어미, 접사… 2) [정답] [해설] ‘바람이 불었다’는 ‘바람(실질(명사))/이(형식(조 사))/불-(실질(동사 어간))/-었-(형식(어미))/-다 (형식(어미))’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비 가 온다’는 ‘비(자립(명사))/가(의존(조사))/오-(의 존(동사 어간))/-ㄴ-(의존(어미))/-다(의존(어미))’ 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바람이 불었 보조사 ‘은’, 용언 어간 ‘찍-’, 접사 ‘-기-’, 어미 ‘-는-’ 모두 형태소에 해당하며, 결합하는 말의 품사를 바꾸지 않는다. 다’에서 형식 형태소는 ㉠‘이, -었-, -다’이고, ‘비가 온다’에서 의존 형태소는 ㉡‘가, 오-, -ㄴ-, -다’이다. 보조사 ‘은’과 어미 ‘-는-’은 환경에 따라 그 형태 가 변하는 반면, 용언 어간 ‘찍-’, 접사 ‘-기-’는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한편 보조사 ‘은’, 접사 ‘기-’, 어미 ‘-는-’은 문법적 의미를 나타내는 형 식 형태소에 해당하지만, 용언 어간 ‘찍-’은 실질 적 의미를 나타내는 실질 형태소에 해당한다. Tip ▪ 용언 어간의 형태소 · 자립 형태소는 대체로 실질 형태소로 쓰이고, 의존 형태소는 대체로 형식 형태소로 쓰임 ※ 다만, 용언의 어간은 의존 형태소이면서 실질 형태소임. 용언의 어간은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므로 실질적 뜻을 지니고 있으나, 반드시 뒤에 단어를 끝맺는 어미가 붙어 야만 문장에서 쓰일 수 있기 때문. 예 영수가 먹은 딸기 →영수(자립,실질)/가(의존,형식)/ 먹-(의존,실질)/-은(의존,형식)/ 딸기(자립,실질) 3) [정답] [해설] ‘집 앞에 있는 나무에 새잎이 돋았다.’는 ‘집 (실질(명사))/앞(실질(명사))/에(형식(조사))/있-(실 질(형용사 어간))/-는(형식(어미))/나무(실질(명 사))/에(형식(조사))/새(실질(관형사))/잎(실질(명 사))/이(형식(조사))/돋-(실질(동사 어간))/-았-(형 식(어미))/-다(형식(어미))’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I410-ECN-0199-2021-001-001401574 - 6 - [기본문제] 단어_(1)형태소 있다. 이 중에서 실질 형태소에 해당하는 것은 ‘집, 앞, 있-, 나무, 새, 잎, 돋-’이다. Tip 개념 ▪ 접사 · 어근(단어의 실질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부분)의 앞이나 뒤 에 붙어 어근에 뜻을 더하거나 제한하는 형태소. ▪ 관형사 ’새‘, 접두사 ’새-‘ → 형식 형태소, 의존 형태소에 해당함. · 관형사 ‘새’ (→실질 형태소, 자립 형태소에 해당함) · 어근의 앞에 붙는 접두사, 「1」 이미 있던 것이 아니라 처음 마련하거나 다시 생겨난. 어근의 뒤에 붙는 접미사가 있음. 예 새 기분으로 일을 시작하다./ 새 학기를 맞이하다. 예 헛발질 「2」 사용하거나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아니한. · 접두사는 어근의 품사를 거의 바꾸지 않고, 예 새 건물/ 새 옷을 꺼내 입다. 접미사는 어근의 품사를 바꾸는 경우가 많음. 예 까맣다(형용사)→새까맣다(형용사) · 접두사 ‘새-’ (→형식 형태소, 의존 형태소에 해당함) 얼다(동사)→얼음(명사) : ‘매우 짙고 선명하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예 새까맣다/ 새빨갛다 4) [정답] [해설] ㉠‘나는 밤송이를 발로 매우 짓밟았다.’는 ‘나 (실질,자립(대명사))/는(형식,의존(조사))/밤(실질, 자립(명사))/송이(실질,자립(명사))/를(형식,의존(조 5) [정답] [해설] ㉠‘어떤’은 관형사로, 실질적 의미를 가지고 있 는 실질 형태소이며, 혼자 쓰일 수 있는 자립 형 태소이므로 (C)에 해당한다. ㉡‘남-’은 동사 어간 으로, 실질 형태소이며, 혼자 쓰일 수 없고 어미 와 결합해야만 쓰일 수 있는 의존 형태소이므로 (B)에 해당한다. ㉢‘에’는 부사격 조사로, 실질적 사))/발(실질,자립(명사))/로(형식,의존(조사))/매우 (실질,자립(부사))/짓-(형식,의존(접사))/밟-(실질, 의존(동사 어간))/-았-(형식,의존(어미))/-다(형식, 인 의미가 아닌 문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형 식 형태소이므로 (A)에 해당한다. ㉣‘-은’은 관형 사형 전성 어미로, 문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의존(어미))’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는 햇과일을 초가을에 먹었다.’는 ‘우리(실질,자립 (대명사))/는(형식,의존(조사))/햇-(형식,의존(접 형식 형태소이므로 (A)에 해당한다. ㉤‘말’은 명 사로, 실질 형태소이며, 자립 형태소이므로 (C)에 해당한다. ㉥‘있-’은 동사 어간으로, 실질 형태소 사))/과일(실질,자립(명사))/을(형식,의존(조사))/초 -(형식,의존(접사))/가을(실질,자립(명사))/에(형식, 의존(조사))/먹-(실질,의존(동사 어간))/-었-(형식, 이며, 어미와 결합해야만 쓰일 수 있는 의존형태 소이므로 (B)에 해당한다. 따라서 (A)에는 ㉢‘에’, ㉣‘-은’, (B)에는 ㉡‘남-’, ㉥‘있-’, (C)에는 ㉠‘어 의존(어미))/-다(형식,의존(어미))’의 형태소로 구 성되어 있다. 이를 참고했을 때, ㉠의 의존 형태 소는 7개(는, 를, 로, 짓-, 밟-, -았-, -다), ㉡의 형식 형태소도 7개(는, 햇-, 을, 초-, 에, -었-, 다)이다. ㉠의 형태소는 12개(나, 는, 밤, 송이, 를, 발, 로, 떤’, ㉤‘말’이 해당한다. Tip ▪ 형태소의 종류 · 실질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매우, 짓-, 밟-, -았-, -다), ㉡의 형태소는 11개 (우리, 는, 햇-, 과일, 을, 초-, 가을, 에, 먹-, 었-, -다)이다. O⇒ 실질 형태소 (체언, 용언의 어간, 관형사, 부사, 감탄사…) X⇒ 형식 형태소 (조사, 어미, 접사…) ㉠의 자립 형태소는 5개(나, 밤, 송이, 발, 매우), 의존 형태소는 7개(는, 를, 로, 짓-, 밟-, -았-, 다)이다. · 혼자 쓰일 수 있는가? O⇒ 자립 형태소 (체언, 관형사, 부사, 감탄사…) X⇒ 의존 형태소 (조사, 어미, 접사, 용언 어간…) ㉡의 자립 형태소는 3개(우리, 과일, 가을), 의존 형태소는 8개(는, 햇-, 을, 초-, 에, 먹-, -었-, 다)이다. 6) ㉠의 접사는 1개(짓-), ㉡의 접사는 2개(햇-, 초-) 이므로 총 3개이고, ㉡의 실질 형태소의 수는 4 개(우리, 과일, 가을, 먹-)이다. [정답] [해설] ‘집 앞에 있는 나무에 새잎이 돋았다.’는 ‘집 (실질,자립(명사))/앞(실질,자립(명사))/에(형식,의 존(조사))/있-(실질,의존(형용사 어간))/-는(형식, 의존(어미))/나무(실질,자립(명사))/에(형식,의존(조 사))/새(실질,자립(관형사))/잎(실질,자립(명사))/이 (형식,의존(조사))/돋-(실질,의존(동사 어간))/-았 -(형식,의존(어미))/-다(형식,의존(어미))’의 형태소 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분리하여 자립적으 I410-ECN-0199-2021-001-001401574 - 7 - [기본문제] 단어_(1)형태소 로 쓸 수 있는 말인 단어에 해당하는 것은 ‘집, 앞, 에, 있는, 나무, 에, 새잎, 이, 돋았다’이다. ‘있는’, ‘돋았다’는 어간과 어미가 결합하여 자립 적으로 쓰일 수 있게 되었으며, ‘새잎’은 관형사 와 명사가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가 되었다. 실질 형태소에 해당하는 것은 ‘집, 앞, 있-, 나무, 새, 잎, 돋-’이다. ‘있-’, ‘돋-’은 용언의 어간으로, 실질적인 의미를 가진 실질 형태소에 속한다. 자립 형태소에 해당하는 것은 ‘집, 앞, 나무, 새, 잎’이다. 부사격 조사 ‘에’, 주격 조사 ‘이’와 같은 조사는 체언과 결합해야 쓰일 수 있으므로 의존 형태소에 해당한다. 의존 형태소에 해당하는 것은 ‘에, 있-, -는, 에, 이, 돋-, -았-, -다’이다. 개념 ▪ 단어 · 한 형태소 또는 형태소의 결합형 중에서 자립하여 쓰일 수 있는 단위. ※ 조사는 자립할 수 없지만, 단어로 인정함. 조사 앞에 오는 체언이 자립성이 있으므로 조사도 최소한의 자립성을 가진다고 보기 때문. 예 저 넓은 밭을 갈고 있는 사람은 이 마을에 오래 살았다. →저, 넓은, 밭, 을, 갈고, 있는, 사람, 은, 이, 마을, 에, 오래, 살았다 7) [정답] [해설] ㉠‘나는 첫사랑을 잊을 수 없다.’는 ‘나(실질,자 립(대명사))/는(형식,의존(조사))/첫(실질,자립(관형 사))/사랑(실질,자립(명사))/을(형식,의존((목적격) 조사))/잊-(실질,의존(동사 어간))/-을(형식,의존 ((관형사형)어미))/수(실질,자립((의존)명사))/없(실질,의존(형용사 어간))/-다(어미)’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실질 형태소는 6개(나, 첫, 사랑, 잊-, 수, 없-)이다. ㉠의 단어는 7개(나, 는, 첫사랑, 을, 잊을, 수, 없 다), ㉡의 단어는 6개(개, 가, 꼬리, 를, 흔들며, 달렸겠군)이므로 ㉡보다 ㉠의 단어의 개수가 더 많다. ㉠의 자립 형태소는 4개(나, 첫, 사랑, 수)이다. ㉡‘개가 꼬리를 흔들며 달렸겠군.’은 ‘개(실질,자립 (명사))/가(형식,의존(조사))/꼬리(실질,자립(명 사))/를(형식,의존(조사))/흔들-(실질,의존(동사 어 간))/-며(형식,의존(어미))/달리-(실질,의존(동사 어간))/-었-(형식,의존(어미))/-겠-(형식,의존(어 미))/-군(형식,의존(어미))’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의존 형태소는 8개(가, 를, 흔들 -, -며, 달리-, -었-, -겠-, -군)이다. ㉡의 형식 형태소는 6개(가, 를, -며, -었-, -겠-, -군)이다. 개념 ▪ 의존 명사의 형태소 · 의존 명사: 관형어의 꾸밈을 받아야만 문장에 쓰일 수 있는 명사. 예 어떤 것이 마음에 드니?/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보자./ 고라니 한 마리가 다친 채로 발견되었다. · 의존 명사는 문장 안에서 단독으로 쓰일 수 없고, 반드시 관형사나 그 밖의 수식어가 선행되어야만 쓰일 수 있으므로 의존적임. 그러나 이는 통사론적인 측면이고, 형태론적으로는 자립성을 지니며, 명사에 속하므로 → 실질 형태소, 자립 형태소에 해당함. 8) [정답] [해설] ‘것’은 (의존) 명사이므로 홀로 쓰일 수 있는 자립 형태소이자 실질적인 의미를 지닌 실질 형 태소이다. ‘전기’는 명사이므로 자립 형태소이자 실질 형태소 이다. ‘불’은 명사이므로 자립 형태소이자 실질 형태소이 다. ‘에게’는 (부사격) 조사이므로 체언을 반드시 필요 로 하는 의존 형태소이자 문법적인 의미를 지닌 형식 형태소이다. ‘웃-’은 동사 어간이므로 어미를 반드시 필요로 하 는 의존 형태소이자 실질 형태소이다. Tip ▪ 조사, 어미, 접사와 결합하는 형태소 · 체언+조사 예 나는(나+는), 사과를(사과+를) · 어간+어미 예 맛있게(맛있-(<맛+있-)+-게), 먹었다(먹-+-었-+-다) · 어근+접사 예 풋사과(풋-+사과), 먹보(먹-+-보) 9) [정답] [해설] ‘나는 돌다리를 밟고 물을 건넜다’는 ‘나(실질, 자립(대명사))/는(형식,의존(조사))/돌(실질,자립(명 사))/다리(실질,자립(명사))/를(형식,의존(조사))/밟 -(실질,의존(동사 어간))/-고(형식,의존(어미))/물 (실질,자립(명사))/을(형식,의존(조사))/건너-(실질, 의존(동사 어간))/-었-(형식,의존(어미))/-다(형식, 의존(어미))’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Tip ▪ 돌다리 · 명사 ‘돌’과 ‘다리’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 명사 10) [정답] I410-ECN-0199-2021-001-001401574 - 8 - [기본문제] 단어_(1)형태소 [해설] ㉣‘첫눈이 내리자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 춤을 췄다.’는 ‘첫(실질,자립(관형사))/눈(실질,자립(명 용사 (동사 어간))/-게(형식,의존(어미))/찾-(실질,의존 어간))/-을(형식,의존(어미))/수(실질,자립 사))/이(형식,의존(조사))/내리-(실질,의존(동사 어 간))/-자(형식,의존(어미))/사람(실질,자립(명사))/들(형식,의존(접사))/은(형식,의존(조사))/밖(실질, ((의존)명사))/있-(실질,의존(형용사 어간))/-다(형 식,의존(어미))’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에서 자립 형태소는 7개(그, 별, 어느, 계절, 밤, 자립(명사))/으로(형식,의존(조사))/나-(실질,의존 (동사 어간))/가-(실질,의존(동사 어간))/-아(형식, 의존(어미))/추-(실질,의존(동사 어간))/-ㅁ(형식, 하늘, 수)이다. 의존(접사))/을(형식,의존(조사))/추—(실질,의존(동 사 어간))/-었-(형식,의존(어미))/-다(형식,의존(어 미))’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형식 형태소는 10개(이, -자, -들, 은, 으로, -아, -ㅁ, 을, -었-, -다)이다. ㉠‘어제는 잠을 자는데 땀이 많이 났어.’는 ‘어제 (실질,자립(명사))/는(형식,의존(조사))/자-(실질,의 존(동사 어간))/-ㅁ(형식,의존(접사))/을(형식,의존 (조사))/자-(실질,의존(동사 어간))/-는데(형식,의 존(어미))/땀(실질,자립(명사))/이(형식,의존(조 사))/많-(실질,의존(형용사 어간))/-이(형식,의존 (어미))/나-(실질,의존(동사 어간))/-았-(형식,의존 (어미))/-어(형식,의존(어미))’의 14개의 형태소, 9 개의 단어(어제(명사), 는(조사), 잠(명사), 을(조 사), 자는데(동사), 땀(명사), 이(조사), 많이(부사), 났어(동사))로 구성되어 있다. ㉡‘집에 늦게 들어온 날은 꼭 감기를 앓았다.’는 ‘집(실질,자립(명사))/에(형식,의존(조사))/늦-(실 질,의존(형용사 어간))/-게(형식,의존(어미))/들(실질,의존(동사 어간))/-어(형식,의존(어미))/오(실질,의존(동사 어간))/-ㄴ(형식,의존(어미))/날(실 질,자립(명사))/은(형식,의존(조사))/꼭(실질,자립 (부사))/감기(실질,자립(명사))/를(형식,의존(조 사))/앓-(실질,의존(동사 어간))/-았-(형식,의존(어 미))/-다(형식,의존(어미))’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실질 형태소는 8개(집, 늦-, 들 -, 오-, 날, 꼭, 감기, 앓-)이다. ㉢‘담 앞에 있는 나무에 새잎이 돋고 있다.’는 ‘담 (실질,자립(명사))/앞(실질,자립(명사))/에(형식,의 존(조사))/있-(실질,의존(형용사 어간))/-는(형식, 의존(어미))/나무(실질,자립(명사))/에(형식,의존(조 사))/새(실질,자립(관형사))/잎(실질,자립(명사))/이 (형식,의존(조사))/돋-(실질,의존(동사 어간))/-고 (형식,의존(어미))/있-(실질,의존(보조 동사 어 간))/-다(형식,의존(어미))’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의존 형태소는 9개(에, 있-, - Tip ▪ 첫 「관형사」 맨 처음의. 예 첫 만남 ▪ -들 「접사」 (셀 수 있는 명사나 대명사 뒤에 붙어) ‘복수(複數)’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예 사람들, 그들, 너희들 11) [정답] [해설] ㉠‘닮-’은 동사 어간으로, 실질 형태소이자 의 존 형태소이다. ㉡‘삶(살-+-ㅁ)’은 명사인데, 실질 형태소이자 의존 형태소인 동사 어간 ‘살-’과 형 식 형태소이자 의존 형태소인 명사 파생 접미사 ‘-ㅁ’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닮-’과 ㉡ ‘삶’은 모두 문장에서 단독으로 쓰일 수 없는 의 존 형태소(‘닮-’/ ‘살-’, ‘-ㅁ’)만으로 이루어져 있 음을 알 수 있다. ㉠‘닮-’은 하나의 형태소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삶’은 두 개의 형태소(살-, -ㅁ)가 결합해서 하 나의 단어를 이루고 있다. ㉡‘삶’은 실질적 의미를 가진 형태소(동사 어간 ‘살-’)와 문법적 의미를 가진 형태소(접사 ‘-ㅁ’) 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단어이다. ㉢‘만’ 역시 실 질적 의미를 가진 형태소(동사 어간 ‘말-’)와 문 법적 의미를 가진 형태소(어미 ‘-ㄴ’)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단어이다. ㉢‘만’은 두 개의 형태소(말-, -ㄴ)가 결합하여 하 나의 단어를 이루고 있다. ㉠‘닮-’은 그 자체로는 단어를 이루지 못하고, 어미(-아)와 결합하여 하 나의 단어(닮아)를 이루고 있다. ㉢‘만’은 문장에서 단독으로 쓰이지 못하는 의존 형태소(말-, -ㄴ)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삶’ 역 시 의존 형태소(살-, -ㅁ)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는, 에, 이, 돋-, -고, 있-, -다)이다. ㉤‘그 별은 어느 계절에나 밤하늘을 보면 쉽게 찾 을 수 있다.’는 ‘그(실질,자립(관형사))/별(실질,자 립(명사))/은(형식,의존(조사))/어느(실질,자립(관형 사))/계절(실질,자립(명사))/에(형식,의존(조사))/나 (형식,의존(조사))/밤(실질,자립(명사))/하늘(실질, 자립(명사))/을(형식,의존(조사))/보-(실질,의존(동 사 어간))/-면(형식,의존(어미))/쉽-(실질,의존(형 I410-ECN-0199-2021-001-001401574 - 9 - [기본문제] 단어_(1)형태소 개념 [해설] 명사 ‘비’는 홀로 쓰일 수 있는 자립 형태소이 다. 주격 조사 ‘이’는 반드시 체언과 결합해야 문 ▪ 명사 파생 접미사 ‘-(으)ㅁ’ 장에서 쓰일 수 있는 의존 형태소이다. 동사 어 간 ‘끼-’는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실질 형태소이 다. 따라서 ㉠은 ‘예’, ㉡은 ‘아니요’, ㉢은 ‘예’가 · 동사, 형용사 어간 뒤에 붙어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 어근의 품사를 바꾸는 지배적 접사임. → 형식 형태소이자 의존 형태소 적절하다. 예 꿈, 삶, 앎 Tip ▪ 관형사형 전성 어미 ‘-(으)ㄴ’ · 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고, 사건이나 행위가 과거 또는 말하는 이가 상정한 기준 시점보다 과거에 일어남을 나 타내는 어미. → 형식 형태소이자 의존 형태소 ▪ 하늘에 비구름이 끼었다. → 하늘(실질,자립(명사))/에(형식,의존(조사))/비(실질,자립 (명사))/구름(실질,자립(명사))/이(형식,의존(조사))/끼-(실질,의 존(동사 어간))/-었-(형식,의존(어미))/-다(형식,의존(어미)) 예 어제 떠난 사람. 털실로 짠 옷. 손을 다친 사람. 14) [정답] 12) [정답] [해설] ㉠‘산에는 눈꽃이 가득 피었다.’는 ‘산(실질,자 립(명사))/에(형식,의존(조사))/는(형식,의존(조 사))/눈(실질,자립(명사))/꽃(실질,자립(명사))/이 (형식,의존(조사))/가득(실질,자립(부사))/피-(실질, 의존(동사 어간))/-었-(형식,의존(어미))/-다(형식, 의존(어미))’의 10개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우리는 너를 보러 서울에 갔다.’는 ‘우리 (실질,자립(대명사))/는(형식,의존(조사))/너(실질, 자립(대명사))/를(형식,의존(조사))/보-(실질,의존 (동사 어간))/-러(형식,의존(어미))/서울(실질,자립 (명사))/에(형식,의존(조사))/가-(실질,의존(동사 어 간))/-았-(형식,의존(어미))/-다(형식,의존(어미))’ 의 11개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의 형식 형태소는 5개, ㉡의 형식 형태소는 6개로 형식 형태소 개수는 동일하지 않다. ㉠의 형태소는 총 10개(산, 에, 는, 눈, 꽃, 이, 가 득, 피-, -었-, -다)이다. ㉠의 의존 형태소는 6개(에, 는, 이, 피-, -었, 다), ㉡의 의존 형태소는 8개(는, 를, 보-, -러, 에, 가-, -았-, -다)이다. 따라서 ㉠의 의존 형태 소는 ㉡의 의존 형태소 개수보다 적다. ㉡의 실질 형태소는 5개(우리, 너, 보-, 서울, 가-) 이다. ㉠의 자립 형태소는 4개(산, 눈, 꽃, 가득), ㉡의 자립 형태소는 3개(우리, 너, 서울)이므로, ㉡의 자립 형태소는 ㉠의 자립 형태소 개수보다 1개 적다. Tip ▪ 갔다 → 가-+-았-+-다 ※ 어간 말 모음(ㅏ)과 어미 첫 모음(ㅏ)이 동일할 때 한 모음이 탈락하는 ‘동일 모음 탈락’이 일어남. 13) [정답] [해설] 실질 형태소이자 자립 형태소인 ‘도시락’은 하 나의 형태소가 곧 하나의 단어가 된 것이므로, 더 이상 나눌 수 없다. ‘주름살’은 명사 ‘주름’과 ‘살’로 나눌 수 있다. ‘꽃길’은 명사 ‘꽃’과 ‘길’로 나눌 수 있다. ‘산나물’은 명사 ‘산’과 ‘나물’로 나눌 수 있다. ‘새파랗다’는 접두사 ‘새-’, 형용사 어간 ‘파랗-’, 어미 ‘-다’로 나눌 수 있다. 개념 ▪ 단일어와 복합어 ■ 단일어 · 하나의 어근으로 이루어진 단어. 예 사과, 책, 나무, 덮다 ■ 복합어 · 둘 이상의 어근이나 어근과 접사로 이루어진 단어. 예 풋사과(풋-+사과), 그림책(그리-+-ㅁ+책), 향나무(향+나무), 뒤덮다(뒤-+덮-+-다) 15) [정답] [해설] ㉠‘그 사람 옆에는 아이가 많이 있었다.’는 ‘그 (실질,자립(관형사))/사람(실질,자립(명사))/옆(실 질,자립(명사))/에(형식,의존(조사))/는(형식,의존 (조사))/아이(실질,자립(명사))/가(형식,의존(조 사))/많-(실질,의존(형용사 어간))/-이(형식,의존 (어미))/있-(실질,의존(형용사 어간))/-었-(형식,의 존(어미))/-다(형식,의존(어미))’의 형태소로 구성 되어 있다. 이 중에서 실질 형태소이면서 자립 형태소는 4개(그, 사람, 옆, 아이)이다. ㉠은 총 12개의 형태소(그, 사람, 옆, 에, 는, 아 이, 가, 많-, -이, 있-, -었-, -다)로 구성되어 있 다. ㉠에서 자립 형태소는 4개(그, 사람, 옆, 아이)이 다. ㉠에서 형식 형태소는 6개(에, 는, 가, -이, -었-, -다)이다. I410-ECN-0199-2021-001-001401574 - 10 - [기본문제] 단어_(1)형태소 ㉠에서 실질 형태소이면서 의존 형태소는 2개(많-, 있-)이다. 질,의존(동사 어간))/-다(형식,의존(어미))’의 형태 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실질형태소는 6 개(하늘, 뜨겁-, 태양, 높-, 뜨-, 오르-)이다. 형태소는 총 12개(하늘, 에, 뜨겁-, -은, 태양, 이, 높-, -이, 뜨-, -어, 오르-, -다)이다. Tip ▪ 용언 어간의 형태소 · 용언(동사, 형용사) 어간 → 실질 형태소이자 의존 형태소 ▪ 체언, 수식언의 형태소 자립형태소는 2개(하늘, 태양)이다. 의존형태소는 10개(에, 뜨겁-, -은, 이, 높-, -이, 뜨-, -어, 오르-, -다)이다. 형식형태소는 6개(에, -은, 이, -이, -어, -다)이 다. ·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 · 수식언(관형사, 부사) → 실질 형태소이자 자립 형태소 16) [정답] [정답] [해설] ‘추위를 견딘 새잎이 새파랗게 돋았다.’는 ‘추 위(실질,자립(명사))/를(형식,의존(조사))/견디-(실 질,의존(동사 어간))/-ㄴ(형식,의존(어미))/새(실질, 자립(관형사))/잎(실질,자립(명사))/이(형식,의존(조 사))/새-(형식,의존(접사))/파랗-(실질,의존(형용사 어간))/-게(형식,의존(어미))/돋-(실질,의존(동사 어간))/-았-(형식,의존(어미))/-다(형식,의존(어 Tip ▪ 떠오르다 · 뜨-(동사 어간)+-어(보조적 연결 어미) 오르(동사 어간)-+ 다(종결 어미) → 통사적 합성어 ※ ‘뜨-’의 ‘ㅡ’가 ‘-어’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 18) [정답] [정답] [해설] ㉡‘집에 온 날에 볶음밥을 해서 먹었다.’는 ‘집 (실질,자립(명사))/에(형식,의존(조사))/오-(실질,의 존(동사 어간))/-ㄴ(형식,의존(어미))/날(실질,자립 (명사))/에(형식,의존(조사))/볶-(실질,의존(동사 어 간))/-음(형식,의존(접사))/밥(실질,자립(명사))/을 미))’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의존 형태소(를, 견디-, -ㄴ, 이, 새-, 파랗-, -게, 돋 -, -았-, -다) 중 형식 형태소인 것은 7개(를, - (형식,의존(조사))/하-(실질,의존(동사 어간))/-여 서(<-아서)(형식,의존(어미))/먹-(실질,의존(동사 어간))/-었-(형식,의존(어미))/-다(형식,의존(어 ㄴ, 이, 새-, -게, -았-, -다)이다. 단어는 7개(추위, 를, 견딘, 새잎, 이, 새파랗게, 돋았다), 형태소는 13개(추위,를, 견디-, -ㄴ, 새, 미))’의 15개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집에 가서 촛불을 켰다.’는 ‘나(실질,자립 (명사))/는(형식,의존(조사))/집(실질,자립(명사))/ 잎, 이, 새-, 파랗-, -게, 돋-, -았-, -다)이다. 실질 형태소(추위, 견디-, 새, 잎, 파랗-, 돋-) 중 의존 형태소인 것은 3개(견디-, 파랗-, 돋-)이다. 에(형식,의존(조사))/가-(실질,의존(동사 어간))/아서(형식,의존(어미))/초(실질,자립(명사))/불(실 질,자립(명사))/을(형식,의존(조사))/켜-(실질,의존 실질 형태소는 6개(추위, 견디-, 새, 잎, 파랗-, 돋 -)이고, 자립 형태소는 3개(추위, 새, 잎)이므로, 실질 형태소의 개수가 자립 형태소의 개수보다 (동사 어간))/-었-(형식,의존(어미))/-다(형식,의존 (어미))’의 12개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은 8개의 단어(나, 는, 집, 에, 가서, 촛불, 을, 많다.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았-’, 평서형 종결 어미 ‘-다’는 문법적인 의미만을 갖는 형식 형태소에 켰다)로 구성되어 있다. ㉠에서 혼자 쓰일 수 있는 자립 형태소는 4개(나, 집, 초, 불)이다. 속한다. Tip ㉡에서 혼자 쓰일 수 없는 의존 형태소는 12개 (에, 오-, -ㄴ, 에, 볶-, -음, 을, 하-, -여서(<아서), 먹-, -었-, -다)이다. ▪ 추위 · 현대국어에서 하나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단일어로 봄. ※ ‘추위’의 어원 <치위<치<석상><*치←-+-의 Tip ▪ 사이시옷 17) [정답] [해설] ‘하늘에 뜨거운 태양이 높이 떠오르다.’는 ‘하 늘(실질,자립(명사))/에(형식,의존(조사))/뜨겁-(실 질,의존(형용사 어간))/-은(형식,의존(어미))/태양 (실질,자립(명사))/이(형식,의존(조사))/높-(실질,의 존(형용사 어간))/-이(형식,의존(접사))/뜨-(실질, 의존(동사 어간))/-어(형식,의존(어미))/오르-(실 · 음운론적 현상인 사잇소리 현상을 표시하기 위한 사이시 옷은 형태소로 취급하지 않음. 예 촛불(초, 불), 빗물(비, 물) 19) [정답] [해설] ‘가지마다 꽃망울이 맺혔다.’의 주격 조사 ‘이’, I410-ECN-0199-2021-001-001401574 - 11 - [기본문제] 단어_(1)형태소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었-’, 종결 어미 ‘-다’ 는 실질적인 의미를 갖지 않고 문법적인 의미를 지니는 형식 형태소이면서 반드시 어간과 결합해 야 쓰일 수 있는 의존 형태소이다. ‘가지마다 꽃망울이 맺혔다.’는 ‘가지(실질,자립(명 사))/마다(형식,의존(조사))/꽃(실질,자립(명사))/망 울(실질,자립(명사))/이(형식,의존(조사))/맺-(실질, 의존(동사 어간))/-히-(형식,의존(접사))/-었-(형 식,의존(어미))/-다(형식,의존(어미))’의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자립 형태소는 총 3개 (가지, 꽃, 망울)이다. Tip ▪ 네 「관형사」 ((일부 단위를 나타내는 말 앞에 쓰여)) 그 수량이 넷임을 나타내는 말. 예 연필 네 자루, 물 네 컵, 고양이 네 마리. ※ 넷 「수사」 셋에 하나를 더한 수 예 그 집은 딸만 넷이다. 장정 넷만 데려오너라. · 관형사, 수사 → 실질 형태소이자 자립 형태소 실질 형태소는 4개(가지, 꽃, 망울, 맺-)이다. 실질 형태소 중 자립 형태소는 ‘가지, 꽃, 망울’이 다. 동사 어간 ‘맺-’은 실질 형태소이면서 어미와 결합해야만 쓸 수 있는 의존 형태소이다. ‘가지마다 꽃망울이 맺혔다.’는 ‘가지/마다/꽃/망 울/이/맺-/-히-/-었-/-다’의 형태소로 나눌 수 있다. 문제해결 Tip ▪ 마다 「조사」 ‘낱낱이 모두’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예 날마다 책을 읽는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다./ 고향을 떠난 뒤로 밤마다 눈물로 지새운다. ▪ 맺히다 「동사」 열매나 꽃망울 따위가 생겨나거나 그것이 이루어지 다. ‘맺다’의 피동사. [맺-(동사 어간) +-히(피동 접미사)-+-다(종결 어미)] 예 뒷동산에 있는 배나무에는 아직 열매가 맺히지 않았다. 20) [정답] [해설] ㉠‘읽-’은 동사 어간으로, 실질적 의미를 가지 고 있는 실질 형태소이며, 혼자 쓰일 수 없고 어 미와 결합해야만 쓰일 수 있는 의존 형태소이므 로 B에 해당한다. ㉡‘책’은 명사로, 실질 형태소 이며, 혼자 쓰일 수 있는 자립 형태소이므로 C에 해당한다. ㉢‘와’는 동반의 부사격 조사로, 실질적 의미가 아닌 문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형식 형태소이므로 A에 해당한다. ㉣‘네’는 수 관형사 로, 실질 형태소이며, 자립 형태소이므로 C에 해 당한다. ㉤‘듣-’은 동사 어간으로, 실질 형태소이 며, 어미와 결합해야만 쓰일 수 있는 의존 형태 소이므로 B에 해당한다. ㉥‘-다’는 종결 어미로, 형식 형태소이므로 A에 해당한다. 따라서 A에는 ㉢‘와’, ㉥‘-다’, B에는 ㉠‘읽-’, ㉤‘듣-’, C에는 ㉡‘책’, ㉣‘네’가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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