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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이형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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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이싱 라이트와 같은 형식의 게임
타겟층: 직장인, 자영업 생계 유지하며 사는 사람들(25~ 40)
탄생 배경:
-
사회 생활에 치이며 꿈이 있던 직장인들
-
목적없이 돈을 번다. ->의식주가 주가 됨. 목표의식없이 동물처럼 산다.
기획 의도:
-
바쁘게 사는 사람들 위로, 목적성 부여
스토리:
챕터마다 주제
1.
나쁘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은 무채색의 아이. 목적이나 책임감에 대해 무지하며 원초적인 욕
망만 채우며 삶을 즐기며 건강하게 자람. 하고 싶은 건 없고 그저 친구들과 놀거나 게임하는
것을 즐김. 여느 10대 아이처럼.
2.
어느덧 고등 학교를 졸업하고 한 부모(아버지) 가정에 자라 공부에 흥미도 없고 열심히 하지
도 않아 굳이 대학에 가야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됨.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 듬 기술 전문
직(?). 사회에 나가 생활하며 한 사람으로써 자신의 사소한 행동에도 져야할 책임들에 대해
느끼며 자신이 가족에게는, 일하는 직장 동료들에게는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
지 고민함.
3.
시간이 흘러 30 초반이 됨. 아버지의 품 안에서 벗어나 더 이상은 자신을 책임져 줄 사람이
없음. 자신이 아버지를, 애완묘를 책임지고 살아야 하는 상황. 그러다 어떠한 계기를 통해(미
정)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함. 20대에도 했었지만 사회라는 커다란 정글속에 생존
하다 보니 꿈에 대해 망각하고 있었던 상태.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는데 일도 설렁설렁 한
적 없고 남들 놀 때 일하고 열심히 살았음. 하지만 막상 실질적으로 쌓인건 없음. 커리어도
돈도 제대로 쌓인게 없음. (고양이 키움)
4.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하고 그저 “생존”하는 자신을 직시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해보기
시작함. (아마 퇴사하고 시작할 듯?) 하고 싶은 걸 고민하다 첫 번째로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
함. 어렸을때 갔던 수족관이 기억나서 바다 속을 헤엄치고 보고 싶어짐.( 10대 기억에 끼워
넣으면 될 듯) 스쿠버 다이빙 하는데 먼가 불편함.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폐암 말기. (이 때
힘들때마다 담배피고 술마시던 지난 날이 기억남.)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수용 을 거쳐 주
기 전까지 하고 싶은걸 다 해보려 하지만 몸이 안 따라주고 자신이 죽고 난 뒤 아버지와 고
양이가 걱정됨. 자유가 무엇이었는지 어떤 느낌이었는지 기억도 안 남. 바쁘게 살며 생존만
하다보니. 자신의 현실을 한탄하다 사망.
5.
아빠 젊었을 때(꿈이 있던 시절)을 보여주고 게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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