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일자리 인식 관련
트렌드 레퍼런스/인사이트
MZ
요약
MZ 트렌드 키워드
1. 일자리 선택 기준 : '성장에 대한 기대감'
2. MZ세대 : 경쟁력 있는 나의 커리어 > 이름있는 대기업에서의 평생직장
3. MZ 세대는 정규직 평생직장보다 능력있는 N잡러를 꿈꾼다!
4. 기존 채용과정이 '정보 전달'로만 다가갔다면 MZ에게 채용은 '서비스', '경험재'로서 더 크게 기능한다.
요약
일자리 선택 기준 : 성장이 키워드 — 카뱅, 토스 채용경쟁 관련 기사
MZ세대는 대기업 평생직장보다 경쟁력 있는 나의 커리어를 선호한다 — 사람인 리서치
MZ세대는 능력있는 N잡러를 꿈꾼다 — 대학내일 캐릿 뉴스레터
MZ세대에게는 채용과정도 '서비스', '경험재'로서 크게 기능한다 — redbusbagman
트렌드뉴스레터
MZ
트렌드 키워드
성장, 직무, 커리어
주체적인 커리어 설계
직무 중심 퍼스널브랜딩 - '일잘러' 키워드 선호
학습과 성장 - 직장을 커리어의 한 스테이지로 생각하는 경향이 늘어남
1.
일자리 선택 기준 : '성장에 대한 기대감'
카카오뱅크와 토스의 채용 경쟁. (개발자 대상 리서치이지만, 현재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반
적으로 비슷하다는 점에서 마지막 문단 주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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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하고 있는 카카오뱅크 경력 공채는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
💡 고 있다년부터개발자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수평적 기업문화 등이 매력으로 꼽힌다 지
2018
.
.
난해 개발자 공채 면접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카카오
뱅크를 선택한 이유로 꼽혔다.
카뱅·토스, 채용 경쟁...올 직원 1000명 넘는다
국내 최대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금융서비스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 들어 대규모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다. 오는 7월 출범
목표인 토스뱅크도 정보기술(IT)·금융 부문 인력을 대거 확충하고 있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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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장에 대한 기대감 - 자신의 성장, 조직의 성장 모두를 주목 — 키워드는 '성장'
과거와 비교해, 기존의 사회적 인식, 위치보다는 성장을 주목하는 경향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MZ세대 취준생들이 대학교 재학 시 하는 활동에서도 확인
자격증 중심의 스터디보다 코딩부트캠프, 마케터커뮤니티 등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음
각종 챌린지들이 트렌드로 자리잡음. '레슨런 챌린지', '네이버 블로그 하루일기 챌린지'
세대 : 경쟁력 있는 나의 커리어 > 이름있는 대기업에서의 평생직장
2.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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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연연하지 않고 직장을 수단 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세
💡 평생대 밀레니얼
및 세대 의 절반은 안정적인 철밥통 보다 연봉이나 본인의 커리어
,
’(
Z
)
‘
’
‘MZ
‘
’
(Job-Hopping) ’
를 위해 2~3년에 한 번씩 직장을 옮기는 ‘잡호핑
족 이 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2030세대
성인남녀 2,816명을 대상으로 ‘잡호핑족과 철밥통 중 선호하는 것’을 조사한 결
과, 49.4%가 ‘잡호핑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잡호핑족을 선호하는 이유는 ‘경쟁력 있는 커리어를 만들고 싶어서’(49.7%, 복수
응답)가 가장 많았고, 근소한 차이로 ‘성과에 따른 보상을 받고 싶어서’(46%)가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40.8%), ‘연봉 인상에 효
과적이어서’(40%), ‘좋은 조건의 회사로 옮기고 싶어서’(34.4%), ‘계속 자기계발
을 하게 될 것 같아서’(29.6%) 등을 들어, 본인의 커리어 관리와 합당한 보상에
대한 니즈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으로는 절반 이상인
💡 잡호핑족이
무 관련 공부 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외국어 공부
복수응답)가 ‘직
’
.
‘
업무관련 자격증 취
득’(38.7%), ‘업무 성과 만들기’(34.1%), ‘다양한 인맥 형성
취업 컨설
팅 받기’(16.5%) 등의 순이었다.
58.5%(
’(44.5%), ‘
’(24.7%), ‘
인사이트
기존에는 기업 중심의 목표가 지배적이었다면, MZ 세대에는 직무, 커리어 중심의 목표
가 IT 기업의 선호 현상을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IT 기업들에서 강조하는 것이 '직무', 몇 년 전 스타트업 단계에서 직무별 전문성을
가진 인력들에게 Peer Pressure와 성장의 기회를 계속 부여하면서 조직의 성장 또
한 이루어온 기업들이기 때문.
특히나 MZ세대 중 취업에 관여도가 생긴 층은 이러한 기업들이 스타트업 → 유니
콘 기업으로 성장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핵심 인력들이 퍼스널브랜
딩이 되는 모습 또한 함께 보면서, 주체적으로 나만의 '직무', '커리어'를 다져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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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절반, '잡호핑족' 되고 싶다! | 취업뉴스 -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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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절반, '잡호핑족' 되고 싶다! | 취업생중계 - 최신 공고, 뉴스,
소식, 이벤트를 사람인에서 확인하세요.(saramin.co.kr)
MZ
https://www.saramin.co.kr/zf_user/help/live/view?idx=10
4624&listType=news
3. MZ
세대는 정규직 평생직장보다 능력있는 N잡러를 꿈꾼다!
캐릿 뉴스레터 (5번 내용 참고)
인사이트
안정적인 정규직, 평생직장보다 능력있는 N잡러를 원하는 MZ 세대의 직업관
능력이 중요
기업보다는 개인의 커리어, 직무능력이 중요.
인사이트
기업보다 자신의 주체적인 가치
"모두가 꿈꾸는 삼성맨"은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어떻게 해야 자기 자신을 포지셔닝, 브랜딩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 MZ세대
실질적인 능력을 기르고,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다져나가고 싶어하는 MZ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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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예측하는 2021 MZ세대 트렌드
해피 뉴 이어!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2020년은 예상치 못한
변수(=코 세 글자)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진 해였습니다. 익숙지 않았
던 것들이 뉴노멀로 자리 잡기도 했고요. MZ세대의 삶에도 많은 변화
https://www.careet.net/278
기존 채용과정이 '정보 전달'로만 다가갔다면 MZ에게 채용은 '서비스',
경험재'로서 더 크게 기능한다.
4.
'
년 토스 채용 레퍼런스 (출처 : 트렌드 뉴스레터 redbusbagman)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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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포트폴리오 없는 디자이너 채용으로 파격적인 채용 경험을 선보인 토스 ©tos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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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있는 자원을 영입하기 위한 선진 기업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 이미 연봉인상, 스
톡옵션, 사이닝 보너스 등을 통해 금전적 혜택을 무기로 토스, 크래프톤, 게임 3사 등의 치열
한 개발자 모셔오기 전쟁 중
물론 모든 직군에게 동일한 연봉인상을 제시할 수 없기에 ‘개발자’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지
만 동시에 채용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는 사실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예컨대 토스는 ‘포트폴리오 없는 지원’, ‘3일 만에 결과를 알려주는 로켓 채용’ 등을 통해 더 많
은 후보자와 만나는 방식으로 채용 프로모션을 진행. 이제 MZ세대들에게 더 나은 채용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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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평생 다니는 계약 종속 관계의 대상이 아니라 채용은 서비스이고 회사는 예비 직원이
경험하고 싶은 ‘경험재’로서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출발.
만약에 채용이 서비스라면 ]
채용이 서비스라면 어떤 방식으로 경험을 개선할 수 있을까? MZ세대들이 좋은 서비스라 느
끼는 기업에서 그 특징을 찾아 적용하는 방식이 유용하다. 토스는 간편한 송금 서비스로 시장
에서 팬덤을 형성, 쿠팡은 로켓 배송과 치타 배달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서비스 프로
바이더로 자리매김.
➊ 속도를 빠르게 – 고속도로 하이패스, 쿠팡 로켓배송 & 치타배달
➋ 절차를 간소하게 – 연말정산, 카카오 인증, 모두싸인
➌ 가격을 투명하게 – 법무통, 로톡 등 전문가의 인적 서비스 공개입찰
이를 레퍼런스 삼는다면, 채용 과정에서도 모든 피드백이 빠른 것이 중요하겠다.
[
토스 리크루팅 매니저 박하영 님 인터뷰 통해 ‘서비스로서의 채용’에 대한 인식을 옅볼 수 있
다 ©toss
토스가 선보인 증권서비스는 MZ세대 증권초심자들을 타겟으로 ‘매도’나 ‘매수’ 대신 ‘판매하
기’와 ‘구매하기’라는 UX Writing을 통해 일상에 가까운 금융 서비스를 선보임.
쿠팡은 쿠페이 결제에 비밀번호 입력 프로세스를 생략하는 방식으로 구매 절차를 가장 간편
하게 개선.
채용 홈페이지, 직무설명서(Job Description)도 가능한 쉬운 일상어로 다듬고 오해의 소지
가 있는 단어를 배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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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프로세스 진행과정도 치타 배달에서 음식이 어디쯤 왔는지, 얼마 후에 도착할지 예상할
수 있는 것과 유사하게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있는데 적용하는 기
업이 많지 않다는 건 안 해도 괜찮다는 인식 때문인데, 인재 모셔오기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
에서 더 많은 기업이 채용 과정을 하나의 경험으로 인지하고 개선해가고 있으며, MZ세대 구
직자들에게는 이 변화가 정확하게 공략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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