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loaded by dongwoo1125

Note for Se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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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da for September 6, 2023
[1] Announcement
[2] Orientation
[3] Syllabus
[4] Introductory Lecture (“Just to be on the same page”)
[1] Announcement
1. Please read “Internal Muzak” from e-class “강의자료” by the third week.
오늘 수업 후 첫 리딩을 이클래스에서 다운받아, 2주 후까지 읽기 바랍니다.
Individual Paper를 위해서도, 기말까지 계속 언급될 중요한 리딩입니다. 관련 깜짝
퀴즈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단, 100%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2] Orientation
Cf. Def. of Orientation: Direction (방향성) to help you put
things into perspective [맥락적 이해를 돕는 방향성]
Preview
1. Intention
2. Purpose
3. Means
4. Conclusion
1. INTENTION of this course (이 코스를 *‘design’한 본인의) 의도!
본 수업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이라는 과학적이고 실증적 학문을 처음 접하는
것처럼 (이전에 알던 것들은 모두 버리세요!) 알아 갈 때, 학문의 관심사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어떻게 (접근하고 이해하며, 분석하고 변화를 도모하며) 이해해서
어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현상과 관련한 분야에서 이러이러한 커리어를 키워나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어떤 방향성(감정포함!)을 갖게 해 주는 오리엔테이션 수업이
되어야 겠다!는 의도를 갖고 design했습니다. 본 수업 자체가 오리엔테이션인 샘이죠!
à 본 수업은 15주간의 Orientation이고, 그것은 a heart-moving communication
process! 어떤 방향성을 갖게 되고 마음이 움직이는 과정입니다!
BTW, 솔직히 여러분은 왜 미컴 전공을 결정했나요?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장에 취직?
돈을 잘 벌려고? 일이 재미있고, 보람 있으면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è 이 수업, 그리고 이 전공을 통해 진심으로 여러분들이 세상을 향한
*”선한” 커뮤니케이터로서의 3가지 (사회적) 역할 (Cho, 2020)을 아우르고자
하는 강한 끌림이 경험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겁니다.
1. 직접(!) 관찰한 일상 속, 문화 속에서 통찰(!)을 통해 문제라고 공감(!)하고, 문제
제기하는 역할 (= 세상과 문제를 연결)
(mass society에선 특정인… 비판가 혹은 비평가, PD, 공공 캠페인 전문가,
언론인… VS. network society에선 누구나 인플루언서 with 비판적/공감적 사고.
(생성형 AI가 못하는…!)
2. 문제에 대해 어떤 대안이 필요할지 공감을 바탕으로 질문(!)하고 고민하며,
선한 상상력(!)을 발휘해 (이론적 지식이나 연구를 활용해)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 (= 문제와 대안을 연결)
우리는 학문적,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한) 실증적, 이론적 지식의 습득과
연구(e.g., 미연방)를 통해, ‘연결’을 고민하며 탐구해 리서처/연구자로 양성된다.
(VS. 주입식, 암기식 교육) à 전공자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 (AI의 데이터
분석에 근거한 알고리즘만으로는 제시불가한, 인간을 위한 제대로 된 대안…!)
3. 공감을 유도하는 대안에 대한 참여를 이끌고, 모두의 실천을 유도하는 역할
(= 대안과 인간을 연결) (“Why not change the world?” 선한 실천가)
결국, 여러분들 모두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인재들(communicator)입니다!
From Latin origin, COMMUNICATE = “Communicare” à 꼬뮤니카레 =
연결하다) è 따라서, Communicator는 연결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얘기는, 다른 말로, 스스로 미디엄이 되거나 미디엄을 통해 ‘관계’를
디자인하고, 시작하고, 유지하고, 개선하는 사람들입니다!)
è 암튼 앞으로 더 “선한” 의도로 이슈와, 개념과, 이론과, 사람과, 사회와,
세상을… “연결”하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라는 열정있는 ‘방향성’을 갖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아가, 이런 방향성을 갖고,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학문을 공부해서
구체적으로 어느 방향으로 성장해서, 누구(직업)보다 무엇(가치)을 추구하고
싶은지, 이 배움은 내가 어떤 인생(⊃커리어)을 살 수 있게 할건지 고민하는 한
학기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수업하고,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2. PURPOSE (그래서 이 코스를 어떤 목적을 갖고 design 했는지!)
… 도대체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이 “대체불가”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공생이
되고, “선한” 미디어 커뮤니케이터로 성장할 수 있을지 본인의 일생을 돌아보며
고민해보니…
그 방법은, 특히, 여러분들을 (커뮤니케이터의 사회적 역할에서 2번)
‘리서처/연구자’로 양성하는 것! – 좀 더 구체적으로 *능동적 리서처 (Proactive
Researcher) (=실증적 연구자의 태도)로 양성하는 것입니다!!! (물론,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1, 2번 역할도 아우르면서요…)
그것이 이 수업의 목적입니다!!
하.지.만. WHY Proactive researcher?
그 이유는 위에서 선한 커뮤니케이터의 (사회적) 역할 2번에서도 얘기했듯이,
대체불가한 미컴전공생, 그리고 “선한” 미디어 커뮤니케이터는 리서처
마인드=태도를 탑재해야 하는데, 그 본질은 일상이라는 실증적 현상의 경험에
대한 “능동적인” *추상화 능력 (with 자능감과 리터러시) à Skilled in *abstraction
with efficacy & literacy입니다! (그 의미 자체가, 다시 한번, 1, 2번 역할을 아우르는
능력이 수반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WHO is Proactive Researcher?
(제대로 배워서) 커뮤니케이션 현상 속에서 무엇(WHAT)을, 어떻게(HOW))
능동적으로 고민할 수 있게 된, 연구자적 태도를 양성하게 된 전공자(이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선한 커뮤니케이터’는 반드시 리서처로서의 소양(e.g.,
literacy)을 갖추어야 하기에, 본 수업은 선한 커뮤니케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능동적 리서처로 여러분들을 양성하려는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그 과정을 보통
리터러시를 배양한다는 포괄적인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However, beyond literacy, you need a vision, not just a motive to prepare for your
dream job. 하.지.만. 리서처적 소양이나 리터러시를 넘어,
커뮤니케이션학은 “가슴 떨리는”, “선한” 방향성 없이는 “위험한” 학문입니다. (e.g.,
“마음을 움직이는 법”을 다룸)
원하건 원하지 않건, 여러분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함으로 관심분야의
(2번처럼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리서처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 성장의 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Contemplation [고민]입니다!
참고] 고민하는 리서처의 생존스킬! = Abstraction [추상화]
Def. “A concept or idea not associated with any specific instance” 포괄적…
반복되는 예제들의 공통점을 간추린 단순성… 핵심적… 특징적 속성…
“구체적으로 경험하거나 알지 못하는 어떤 상태나 성질로 됨” - 추상적으로 됨
Ex. “진리에 대한 명제는 구체적인 사실들로부터의 추상화에서 얻어진다. 인간은
사물과 경험을 추상화하는 과정을 통해 지식을 축적해 나간다.”
Ex. 추상화를 통해 만든 문제 해결 모델의 예제: 맛있는 ‘라면 끓이기’를
리서처로서 고민해보면… 라면을 어떻게 맛있게 끓일까? 물의 양, 수프의 양,
끓이는 시간… (다양한 속성들… 변인들의 고민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든
(추상적)개념의 틀(such as algorithm or modeling)… 예를 들면, 라면 레시피
같은… à To optimize the process of problem solving (as in computational
thinking)!! 당연히 목적과 관점(누구)에 따라 달라지겠죠… 예를 들면, 누군가를
위해 내가 라면을 끓여주고 그 사람이 그 라면을 먹고 “맛있다” 혹은 “이 사람
요리 잘하네” 생각하게 만드는 과정도 communication이겠죠.
à 본 수업에서는 모든 현상/경험(process)을 한 사람/미시적 차원의
Communication Episode의 단계에서 고민하는 습관을 갖도록 유도합니다!!!
3. MEANS (of educating a good communication researcher) 수단=과정(15주)
15주 동안 끊임없이 추상적인 고민 속 (영)단어들끼리 “연결”을 통해,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해보면서 연결을 통해 끌어내는 것! 참된 “Educare” (=안에 있던 것을
끌어내다) à “연결 지상주의 환경 구현”… 연결이 으뜸되는!
Ex. 개념과 개념을(창의적, 융합적 사고) 연결, 사례와 개념을(추상화↑, bottom-up
혹은 구체화↓, top-down) 연결 혹은 경험의 범주와 개념(혹은 추상화)의 범주를
연결… 좀 더 구체적으로, 인간과 인간, 생각과 생각, 혹은 욕구와 현상/경험(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연결, 인간과 기술을 연결, 현실과 가상(판타지)을 연결,
analog(offline)와 digital(online/metaverse)를 연결, contact와 untact를 연결,
“시간”과 “공간”을 연결, 기술과 기술을 연결을 시도하는 “능동적 연결 Mind
Game” à 창의성 = 연결성 = 사회성(e.g., 따로 또 같이)을 강조하는 환경 ß v.s. à
주입식 “교육” (교수가 가르치고… 외워서 시험보고는… (대학) 교육 이건 유튜브로도
충분… 연결 지상주의 환경이 아니죠!
“능동적 연결 Mind Game” (A.K.A. 방향 있는 고민) on “what” and “how” to think
about a communication phenomenon in your daily life. 따라서, 여러 커뮤니케이션
개념들과 변인들이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경험되고 그 경험들이 어떻게 (학문적
and/or 실무적 지식으로) 축적되는지 과정 자체를 연결을 통해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결’ 할 때는 communication을 organic process로 (영어라 막연해
헤매는 듯하지만 본질을 이해하려 깊이) 고민하는 것이 communication을 ‘소통’이라고
(구체적으로 또는 한정적으로) 고민하는 것보다 훨씬 유연성 있게 연결하면서 make
sense하는 습관을 배양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본 수업에서는 리서처 양성 환경을 제공함으로 여러분들이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해 각자가, 관찰과 추상화 사이를, 미시적 차원과 거시적
차원에서 연결해보고, 그리고 때로는 이론적 관점에서, 어떤 커뮤니케이션의
요소들(혹은 구성들)간의 관계를 “어떻게” 고민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끌어내고,
능동적 자능감과 습관을 기르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회과학적/실증적) 리서처는 그 과정에서 틀릴까 봐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회과학에서 “유의한” 고민이 있냐 없냐가 중요하지, 틀린 고민은 없기 때문입니다.
à 본 수업의 절대적 평가기준은 유의하고 근거있는(i.e., tangible from observation)
고민을 하는 습관이 얼마나 잘 자리 잡혔는지 입니다.
4. Conclusion
드.디.어. 오리엔테이션의 결론
= JUST trust me and have a courage to take “leap of faith”!
= 저를 믿고 따라와 주기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안 하던 생각을 쉽게
끌어내는 습관과 자능감을 갖춘 리서처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은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아무리 바보 같은 질문이라도
쪽지나 office hours를 통해 편하게 질문하세요! 진짜 고민/고뇌를 통해 질문을 갖게
됐다는 거 자체가 단순하게, 짧게 고민하고 아무것도 묻지 않는 거 보다 백배
낫습니다.
If you just follow me, I know it will be a worthwhile and rewarding journey for your
life! 하나의 경험이, 수업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15주라는 과정에서 살아남기 위한 실질적인) *생존전략
*고민에 대한 지침이기도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고민할지!!
1) Make sure you do all the reading assignment and observe communication
episodes with your own eyes! 먼저, 항상, 리딩과 관찰을 통해 “근거(e.g., tangible
cases & theories) 있는 고민을 하세요!
일상 속 사례 관찰 à 왜 저럴까? 혹은 이론 읽기 à 언제 그런가? 고민!!!
= “Making sense out of the world” = 세상과 communication!!
Ex. 식당 운영도 communication의 과정입니다. 우리 주변에 잘 되는 식당과 잘 안
되는 식당 운영을 관찰 비교해 보기 바랍니다. 일상 속 사례 관찰의 중요성!!
사회과학과 많은 경험의 중요성! 직/간접 사례/예제는 여러분이 스스로 ‘연결하는’
고민의 과정에서 직접 찾으세요. 나는 수업시간에 사례/예제를 최소화할 겁니다.
노트 속 모든 (영)단어= 개념들 = 근거들과 “관찰한” 사실/사례들을 스스로
‘연결’하는 겁니다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educare’가 경험됩니다)
(막연히, not 정확히) 영.어.로. 개념을 고민하고, 절대 해석하지 말고(영영 사전이나
Thesaurus 강추), 더 넓은, 다양한 사례에 개념의 세계 (혹은 이론의 세계)를
유연하게 연결해봅시다. 정확히 ‘정답’을 향해 가는 건 없어요…
사회과학(⊃커뮤니케이션학)은 정답을 추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연결’(ex. 사례
찾기, 적용…)을 추구하는 학문입니다.
2) Please “relax” and jot down and/or articulate your wonders and questions (as
freely jotting down your thoughts) during ‘Time for Contemplation’ and, later on,
Team Discussion.
Please try to open your mind and ‘look around you’ as initiating ‘cognitive
distribution’.
Try not to be task-oriented or to find “right” answers
but rather expand your wonders and thoughts as proactive communication
researcher would do. = 고민에 멈추지 말고 마음열고 편하~게 낙서를 하든,
도표를 그리든, 자신과 이야기 (자문자답)를 통해 (internal muzak 활성화) 어떻게든
“인지적 분산”과 확장을 시도해 보세요. 그룹 디스커션이나 팀프로젝트 할 땐 그런
내용을 편하게 서로 잘 나누고(사회성 활성화), 잘 들어주세요. 서로 정답을 나누는
게 디스커션의 목표가 아니에요!!!
3) Create a synergy effect during Group/Team Discussion. 마지막으로, 연결
지상주의 환경에서 사람들(생각, 경험…)끼리 ‘연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디스커션을
통해 서로 ‘연결’될 때, 누구는 정답을 얘기하고, 누구는 배우려고 시도하지
않습니다. 가르치기 위한 디스커션이 아닙니다. 내가 이 친구로부터 뭘 배우지?
하지 마시고, 다른 생각, 다른 경험, (나 혼자는 절대 할 수 없는) 다른 사람들의
관심 현상에 대한 다양한 ‘연결’(의 시도)에 대해 듣고 반응(educare=내 생각을
끌어내고 구체화)하세요. 한 친구가 엉뚱한 연결을 시도하면 (내가 할 수 없었던
거니까) 고마워하고, 나도 엉뚱한 생각으로 반응/연결하고 나눔으로 반응하세요.
“완벽한” 소통일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internal muzak 활성화). 뭘 배우는 게
아니라, 나만 할 수 있는 연결을 시도하고, 그에 대해 서로 반응해 주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각자 educare합니다.
이러다 보면 기말고사에서 여러분들은 무언가를, 제대로 고민할 줄 알게 되었다고
반드시 느낄 겁니다. (그게 뭔지에 대한 고민도 포함) 그리고, 당장 알아야 할
“정답”을 찾는 게 아니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경험에 근거해 현상을 접근하는
습관이고, 고민하는 리서처의 태도를 배우는 수업입니다.
오리엔테이션 결론을 두 단어로 축약하면…
1. Actively participate in the interactive setting to motivate yourself. 참여
2. Keep trying to make sense of communication process like a literate
communication researcher would do. 고민
à Please do not hesitate to take a detour in your intellectual journey!
그 여정을 일부러 험하게 걸울수록 혹은 돌아갈수록 성적이 잘 나온다!!
[3] Syllabus 강의계획서
* pdf파일에서 password를 요구하면 "communicate"입니다.
[4] Introductory Lecture
Road Map: 강의 내용/구성 미리보기 (to help you realize where you are!)
개론: Introduction to Communication (Studies)
- Orientation / Communication (Studies)
- The process of communication I: The 7 Elements of Communication
- The process of communication II: Communication Episode
- The process of communication III: Internal Muzak
- Communication Studies I: News (Public Message?!)
- Communication Studies II: Commercial Message
- Medium: A Paradigm Shifter
이론: Communication Theories
- Introduction to Theory / Beh. Sci. vs. Interpretive / Theoretical Tradition
- Theoretical Framework I: Connecting theory to observable facts (ft. URT)
- Theoretical Framework II: Connecting theory to observable facts (ft. AST)
- Theoretical Framework III: Connecting theory to observable facts (ft. DT)
- The Future of Media Communication
First Half: 개론
가장 먼저, Communication (Studies) = 커뮤니케이션(학)에 대해…
(Communication의 정의에 근거해) 커뮤니케이션이면 무엇을, 어떻게 (겉/육안=7
elements 과 속/심안= Internal Monologue을 활용) 관찰에 근거해 고민할지 그 현상의
범주를 구체화하기 위한 내용 = What & How to Contemplate!
Communication is shaping our interactions and perceptions of the world around
us. Media communication means "any act of communicating via/with media"…
커뮤니케이션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은…
Ex. 이용자 취향 기반 추천서비스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
Communication Studies (커뮤니케이션학) ⊂ Social Science (사회과학) 과학이란?
그 다음, The process of communication
관찰과 고민거리(What)= Human experience? 우선은 미시적 경험(데이터 기반=실증
과학)이다. Social Phenomenon(사회 현상)으로서의 거시적 함의
(Ex. user/customer experience design = doing, seeing, or feeling things... OTT) with '7
elements' (커뮤니케이션 경험인지를 확인, 이 경험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 파악) +
'Internal Monologue' (경험의 심리적 이해)
그 다음, 사회과학으로서 Communication Studies (커뮤니케이션학)
미컴(아래 1+2): 어떻게, 왜 관찰하고 연구해왔나...
Media Communication Studies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 Social Science (사회과학)
인간의 소통을 다루는 학문이다… 얼굴을 맞대고 하는 대화에서부터 텔레비전 방송
등의 대중 매체 발산에 이른다 (Wikipedia)
1.방법(How)에 대한 지식: 어떻게 미컴 학자들이 접근해왔는지
주로 Message (What of communication)와 Effect에 주목해왔다 Ex. News & Ads
미디어(미디엄):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
환경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학 패러다임의 전환! The Notion of
그 다음, 'Medium'
Second Half: 이론
2. 축적된 지식의 총체 (1.방법과 함께 Communication Studies의 두 번째
구성요소) = 이론과 적용(혹은 그 쓰임새)
이론이란?
이론의 축적 과정 (=개인들의 경험(=현상) 접근 방법)…
축적된 이론들의 내용과 적용
Introductory Lecture about COMMUNICATION (Studies as social SCIENCE)
This class is so much about “connecting”!!! 연결, 연결, 연결하려는 태도로 고민!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요? 끊임없이, 항상, 진지하게 인간, 커뮤니케이션,
미디어(Medium)와 관련된 고민거리, 즉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엄의 본질을 현상과
개념의 세계를 오가며 (연결햐며) 계속 고민하세요.
1. COMMUNICATION (process) – (WHAT,무엇을)
So, what is communication? Some of the major attempts to define
communication(i.e., abstraction) in the history of communication studies
Communication is the PROCESS of making sense out of the world and sharing
that sense with people. 소통은 막힘 없이 통하는 것, 즉, 나누고 공유하는 것.
그러나 Communication은 소통보다 훨씬 큰 개념 혹은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입니다. 어원 “communicare” “나눔”의 의미도 있다!
For example, human communication (e.g., interpersonal context) is the process of
making sense out of the world of perception (e.g., experience or reality) and sharing
that sense (e.g., feeling) with others, as explained in the notion of symbolic
interactionism. People use symbols (e.g., words) to interact with each other.
*Human communication encompasses various types of media: facial expression,
speech, songs, radio and TV, e-mail, letters, books, articles, poems, advertising, etc.
*Verbal or nonverbal
* Contexts: Intrapersonal-Interpersonal-Intercultural, Group, Public, Organizational,
global and beyond – from micro to macro / mediated or not
2. Communication is the PROCESS of acting upon information. Someone does or
says something and others think or do something in response to the action or
words, as they understand them. Ex. Mathematical Model. “반응”
3. Communication is the relational PROCESS of creating and interpreting “message”
that elicits a response. Ex. Building and maintaining relationship with Facebook
friends. We communicate for relationship 어원 communicare
Relational = “concerning the way in which two or more people or things are
connected.” 다시 한번, “연결”
For example, power is a relational concept that can only be understood in terms of
interactions between individuals and groups… So is communication
* One of the most important outcomes or effects of communication is
creating and maintaining or breaking a RELATIONSHIP. 관계!
However, more importantly, it also means the process is on-going, ever so
changing and elusive that every element of communication in a given episode is
connected and influences each other. Organic (“living”) by nature! 연결!
커뮤니케이션은 유기적인, “연결”하는 프로세스입니다!! 나눔도, 반응도 연결로
이해하기 바랍니다. Ex. 책과 communicate하는 과정을 생각해보세요.
위 1,2,3과 같은 정의의 시도들은 고민하라고 영어로… 한 사례(real or
hypothetical)를 생각해서 “Communication”과 연결해서 커뮤니케이션인지, 아닌지
고민! 연결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접근 가능!! 겁먹지 말고 던져보세요!! 예제)
“맛있는” 라면 끓이기, communication or not? 먹는 사람의 “Internal Muzak”와도
연결!
그래도, 학문으로서 연구된 커뮤니케이션은 How도 중요! 사회과학의 한 갈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결국 사회과학적 전통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접근(=고민)해야 한다는 얘기다.
어떻게 (How) 고민해야 할까요? 커뮤니케이션학은 과학적 접근(Scientific approach)에
기반합니다! 다음 시간에…
오늘의 결론
무엇을? 어떻게? 고민?
=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에서 (경험의 주체들이) 커뮤니케이션 요소들의 하부 속성
혹은 변인(다음 시간)에 대해, 구체적으로 경험하는 행동, 인지, 감정을 (WHAT,
무엇을), 실증적, 논리적, 객관적으로 (How, 어떻게) 접근/고민하는 학문이다.
우리는 앞으로 미컴을 전공하며 위의 WHAT에 대해 사회과학적 접근 (HOW,
어떻게 고민)을 통해 얻어진 지식들을 배울 것입니다.
마지막 당부!
앞으로 적어도 이 수업을 듣는 동안은, 우리 눈앞에 모든 경험/현상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이 수업을 통해 모든 현상 속에서 커뮤니케이션 변인/요소들을
고려하는 버릇을 키우세요. 앞으로 여러분들이 경험하는 모든 컴요소에 대한 과학적
접근, 즉 communicative approach를 갖게 됩니다.
왜?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집니다. 항상 그 개념들을 고려하며
모든 현상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할 수 있어야 커뮤니케이션이란 학문을 통해
우리가 배우는 모든 내용을 넘어,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선한” 방향으로
삶에 적용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환영합니다! Just trust and follow me! Don’t you ever fear to look stupid as taking a
detour in your intellectual journey! 믿고 따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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