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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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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클래식
에너지와 경제성장
주 에너지원의 변천
목재
석탄
석유/천연가스
수력/원자력
신에너지
2
에너지·자원의 특징
필수적
중간재
규모의
고갈
경제
Energy
Geo-
지역
politics
편중
3
필수적 중간재 / 규모의 경제
• 중간재?
• 자본재(資本財, capital goods) : 인간의 욕망을 직접 충족시키는
최종재(最終財)인 소비재의 생산과정에서 노동·토지를 제외한
재화 (두산백과사전)
• KLEM 생산함수
• 필수재 – 정상재, 사치재, 필수재, 열등재, Giffen재
• 규모의 경제 (Economy of Scale)
• Seven sisters
• 과점시장 형성
4
지역편중 / 지정학
• 확인된 석유 매장량 (10억 배럴, 2021 BP 통계)
Europe/CIS
(13.6/146.2)
Middle East
(835.9, 48.3%)
Africa
(125.1)
North America
(242.9)
Asia Pacific
(45.2)
C&S
America
(323.4)
5
과점시장
제한적인
한정된 원료,
대체재
기술 공급자
비탄력적인
수요
높은 진입/
과점시장
공급안정성
철수 장벽
형성
필수
6
자원?
• 자연자원의 분류
• 저량자원 Stock Resources : 총량이 정해진 고갈성 자원
• 중량계측 가능하며, 화학적 조성 구조로 표현이 가능
• 유량자원 Flow Resources : 시간에 따라 일정량이 재생됨
• 태양열, 풍력, 조력자원 등
• 고갈성에 의한 자원의 분류
• 고갈자원 Non-renewable/Exhaustible Resources : 단기간 내에
자원량의 회복이 불가능한 자원 (화석연료)
• 총량이 제한된다는 특성을 가짐
• 재생자원 Renewable Resources : 단기간 내에 자원량의 회복이
가능하거나 (바이오에너지), 무한한 공급이 가능한 자원 (태양광,
풍력 등)
• 총량의 제한이 없다는 특성을 가짐
7
에너지 공급
• Energy Supply Chain
Source: Bhattacharyya(2011), p. 13
8
에너지 공급
Upstream, E&P
Exploration
Development
Production
Sales
Refining
Transportation
Downstream
9
에너지 분류
• 1차 에너지 Primary Energy
•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에너지
• 화석에너지(석탄, 석유, 천연가스),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수력, 조력 등
• 2차 에너지 Secondary Energy
• 1차 에너지를 변형 또는 가공하여 생활이나 산업에서 사용하기에
알맞은 형태로 전환 한 에너지
• 전력, 도시가스, 휘발유 등 석유제품
• 자원 Resources
• 에너지자원, 광물자원
10
1차 에너지 공급량
Source: KEEI(2021), 에너지통계연보.
11
최종 에너지 소비량
Source: KEEI(2021), 에너지통계연보.
12
Cost Curve
• Production Cost Curve
Source: IEA(2013), Resources to Reserves 2013, p. 228.
13
자원 고갈
• 경제학적 의미의 고갈 Economic Exhaustion
• 물리적으로는 자원이 여전히 존재하나 생산비용, 환경비용
증가나 수요감소로 인하여, 더 이상 시장에서 공급되지 않는 현상
• 희소성, 고갈성, 세대간의 분배 문제가 발생되며, 이들 문제의
해결이 자원경제학(Resource Economics)의 학문적 지향점
• 고갈성 개념의 확대
• 물, 공기 등 환경재화의 추가 → 환경경제학으로의 확대
• 기존에 renewable로 보았던 물, 공기 등이 환경재화에 대해서도 고갈
개념을 적용 (깨끗한 공기, 마실 수 있는 물 등의 차등)
• 기술, 지적재산권으로의 확대 → 기술경제학으로의 확대
• 기술 및 지적재산권 등 무형재산에 대해서도 고갈의 개념 적용 하여
가치평가
14
자원 고갈
• 고갈성인 에너지자원의 분류법
• 자원량 Resource
• 고갈성 자원의 모두 (지구에 존재하는 총량)
• 석유 400년, 석탄 800년 등
• 가채 매장량 Reserve
• 현재의 기술력과 경제성에서 생산 가능한 자원량 (시간과 조건에 따라
변함)
• 석유 40년, 석탄 120년 등
• 조건 : 기술력, 경제성의 두 가지 factor 고려
• 기술력 : 자원을 찾아내는 능력, 생산하는 능력 (기술개발)
• 경제성 : 자원 생산의 경제성 (공급원가 및 수요-시장가격)
15
낙관론
• 고갈성 자원에 대한 낙관론(Optimism)
• 물리적 고갈 이전에 경제적 고갈이 도래하므로, 고갈성 자원의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 한정된 자원량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계생산비용만이 중요
(한계생산비용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더 이상 해당 자원을 생산하게
되지 않음.
• 대표 낙관론자: Morris Adelman, Julian Simon, Cesare Marchetti
• 적응적 풍요주의(cornucopian)
• 지금까지 산업 문명은 저질 자원을 경제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너무 비싸서 불합리하게 된 자원을
대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체자원을 개발하여 자원의 고갈을
극복해왔다.
• 즉, 역사적으로 특정 자원의 물리적 고갈로 인해 문제가 된 적은 없다.
16
낙관론
• 에너지자원 별 수급구조의 변천 과정: 적응적 풍요주의?
❖ 에너지원 별 성쇄가
주기적 특성을 나타내며 변화
(Trans-materialization)
✓ 19C 까지 목재(임산에너지)가 주
에너지원으로 이용
✓ 19C 중반 이후 석탄이 주
에너지원으로 세계 에너지시장을
지배
✓ 20C 중반 이후 석유․천연가스가 주
에너지원으로 등장
✓ 20C 후반 이후 1차전력(원자력)의
수요가 급증
• Cesare Marchetti
• 주 에너지원의 연속적 변화
• 경제적∙기술적 필요에 따라 서로 다른 에너지로 대체되면서,
주 에너지원이 변화되어옴.
17
낙관론
•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채매장량 (BP, 2012)
• 가채매장량은 미래의 자원 공급량의 척도로 무용(Julia Simon)
• 석유의 매장량은 지속적으로 증가(Morris Adelman)
18
낙관론
• 낙관론의 한계
• 물리적으로 가능한 자원의 고갈을 등한시함.
• 대부분의 주장이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자원의 평가보다는
가채매장량 혹은 자원가격 수준의 정보에 근거한 경제학적 판단
• 기술에 대한 지나친 낙관
• 석유∙가스의 종말 이후 이들을 대체할 저렴한 에너지원이
발견∙개발된다고 보장할 수 있을까?
• 원자력: 안전성의 문제 해결?
• 신재생에너지: 낮은 에너지 효율의 문제 해결?
• 이러한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을 내놓지는 못한 채, 과거
역사에 근거한 가능성을 언급
19
비관론
• 고갈성 자원에 대한 비관론(Pessimism)
• Rome Club(1972)
• 1972년 “성장의 한계(Limit to Growth)” 발표
• Neo-Malthus 주의자: 자원∙환경 문제의 심각성 경고
• 석유, 주석, 수은 등 주요 자원이 20~40년 후 고갈된다고 주장
• 인구증가, 공업화, 식량 및 자원고갈, 환경오염으로 인류의 경제성장은
50년 내에 한계에 도달
• 비관론자: Rome Club(1972), King Hubbert, Campbell, Laherrère
• Hubbert의 Peak oil theory 발표 이후, 다수의 비관론자들은 언제
석유 생산량의 피크가 도래할지, 그에 따른 고갈 시기는
언제인지를 예측
20
Peak Oil
• The End of Cheap Oil
21
Peak Oil
• Petroleum Intelligence Weekly’s Forecast
시나리오
A
B
C
D
E
생산피크시 고갈도(%)
50
50
50
50
50
생산량 (백만b/d)
90-110
90-110
90-110
90-110
90-110
C. Oil (T.bbl)
6
7
7.5
8
9
NC. Oil (T.bbl)
2
4
5
7
7.5
C. Oil 회수율 (%)
30
35
40
42
45
NC. Oil 회수율 (%)
10
15
20
23
26
가채매장량(T.bbl)
2
3
4
5
6
Oil Peak Time
2004-07
2018-21
2031-36
2043-51
2056-66
22
비관론
• 비관론의 한계
• 자원의 예상된 희소성이 언제 나타날 것인지 지적할 뿐, 그
이후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함.
• 새로이 발견되는 원유 매장량 및 유전의 회수율 증대 가능성에
대해 지나치게 과소평가함.
• Cambell and Laherrère (1998): 2007년에 세계 석유 생산이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 예측 → 예측의 실패!
• 석유 산출의 정점과 과소를 예측하는 과거의 많은 노력들이
실패하였음. 과연 이를 예측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23
낙관론 대 비관론
• 자원의 (경제적, 물리적) 고갈을 결정하는 요인(Smil, 2003)
• 매장량
• 자원 가격, 자원개발 기술, 지각에 남아있는 총 자원량의 함수
• 생활수준의 향상
• 급격한 도시화: 일인당 에너지 소비의 상당한 증가
• 중국의 자동차 보급
• 인구의 변화
• 아시아∙아프리카∙남미 인구의 증가 ⇒ 자원사용량 증대 요인
• 전 세계 인구성장률의 둔화 추세 ⇒ 자원사용량 감소 요인
• 기후변화
• 석유 소비는 이산화탄소 방출을 줄이기 위해 제한될 가능성 있음.
• 기술변화
• 자원개발 기술의 발달, 에너지 효율화 기술의 발달 등
24
낙관론 대 비관론
• 화석연료의 고갈? NO!
① 현재의 가채매장량은 확대 가능
경제성, 기술개발 등으로 확대 가능한 개념
그러나‘값싼’석유는 고갈되어가고 있음이 인정됨
② 경제적 고갈은 가능
국내 석탄의 사례 (가격 및 이용편리성)
그것보다는 환경문제로 사용이 줄 확률이 더욱 큼
• 석유의 생산이 2007년에 peak ?
• Smil은 그럴 가능성 일축
• 공급량은 충분하며, 시장은 여기에 충실히 반응할 것이다.
• 설사 생산이 peak 친다고 해도 앞으로 100년 남았음을 의미한다
• 기후변화협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경우, 선진국의
화석에너지사용 감소로 가격 하락할 수 있어 물리적 고갈은
당분간 다가오기는 힘듦.
25
Causal Relationship
• Causality between EG and EC
Source: Coers and Sanders (2013), “The energy–GDP nexus; addressing an old question with new methods”,
Energy Economics 36: 708–715.
26
Causal Relationship
• 에너지 소비와 경제 성장 사이의 관계
• How economic growth affects energy use or vice versa
• Factors that can affect the relationship between energy
consumption and economic growth (Stern and Cleveland, 2004)
• Substitution of energy with other inputs
• Technological change
• Shifts in the composition of the energy input
• Shifts in the composition of output
• Shifts in the mix of the other inputs
• Kardashev (1964) used energy use as an indicator of the state
of economic development
27
EKC
• Environmental Kuznets Curve
28
EKC
• Example
•
John A. List and Craig A. Gallet(1999), “The environmental Kuznets curve: Does
one size fit all?”, Ecological Economics Vol. 31, pp. 409–423.
• 1929-1994년 동안의 미국 주 레벨의 패널 데이터를 이용
• 1인당 이산화황과 질산화물의 배출과 소득과의 관계를 조사
29
EKC
• Example2
•
Reddy, A.K.N. and Goldenberg, J. (1990), “Energy for the developing world”,
Scientific American, Vol. 263, Issue 3, pp. 63-72.
• 영국, 미국, 서독, 프랑스, 일본의 5대 경제대국을 대상으로 함
• 시간(1인당 GDP 증가)에 따른 에너지 집약도와의 관계
30
EKC
• Example 3
•
Tetsuya Tsurumi and Shunsuke Managi, 2010, “Decomposition of the
environmental Kuznets curve: scale, technique, and composition effects”,
Environmental Economics and Policy Studies Vol. 11, pp. 19-36.
• 에너지 사용량의 경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는 하나, 고소득
구간에서 기울기가 완만해지며 수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31
에너지 소비와 경제 성장
• 에너지 소비와 경제 성장 사이의 관계
• How economic growth affects energy use or vice versa
• Factors that can affect the relationship between energy
consumption and economic growth (Stern and Cleveland, 2004)
• Substitution of energy with other inputs
• Technological change
• Shifts in the composition of the energy input
• Shifts in the composition of output
• Shifts in the mix of the other inputs
• Kardashev (1964) used energy use as an indicator of the state
of economic development
32
에너지 소비와 경제 성장
• Reproducibility
• Reproducible : capital, labor, natural resources in long term
• Non-reproducible : energy
• The Notion of Primary and Intermediate Factors of Production
• Primary : capital, labor, land
• Intermediate: fuels, materials
33
에너지 소비와 경제 성장
• 주요국의 1차 에너지 소비와 GDP 변화 (1980-2002)
자료: Steven E. Koonin (2003)
• 에너지 소비 증가를 수반하지 않는 경제 성장
34
탈 동조화(Decoupling)
• OECD (2002)
• 환경 측면에서 탈 동조화(decoupling)를 오염 요인(environmental
bads)과 경제 재화(economic goods)사이의 연결 고리(link)가
없어지는 것으로 정의
• 절대적인 탈 동조화 : 환경 관련 요인의 성장률이 0이거나 음의
값을 나타내는 경우, 즉 환경 요인에 대한 부담이 변함이 없거나
낮아지는 경우
• 상대적인 탈 동조화 : 환경 관련 요인의 성장률이 양의 값을
가지지만 GDP 성장률 보다는 낮은 경우
• OECD (2002)는 31개의 잠재적인 탈 동조화 지표를 조사, 그
중에서 에너지와 관련된 지표는 3개임.
• CO2, SOx and NOx emissions from energy use per unit of GDP
• CO2 emissions from electricity generation
• Energy-related CO2 emissions from residential and commercial
sectors per m2 of floor area
35
탈 동조화(Decoupling)
• 경제 성장과 에너지 소비의 탈 동조화 관련 선행 연구
• Bullard III and Foster (1976)
• 에너지 생산성의 관점에서 탈 동조화 논의
• MacKillop (1989)
• 경제 성장과 에너지 소비의 탈 동조화 원인에 대해 논의
• Mielnik and Goldemberg (2002), Enevoldsen et al. (2007), and
Lu et al. (2007)
• 에너지 집약도(energy intensity)의 관점에서 탈 동조화 논의
• Climent and Pardo (2007)
• 인과관계 분석 적용
• Zhang (2000) and Diakoulaki and Mandaraka (2007)
• 분해분석(decomposition analysis) 적용
• 탈 동조화 지표(decoupling index) 제안
36
Research Questions
•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 growth and energy
consumption
• Coupled or decoupled?
• Econometric evidences
• Major input factor or not
• KLEM production function
• Role of energy
• What are the sources of change in energy consumption?
• Production / Intensity (Efficiency)/ Industrial Structure
37
Four Hypothesis
Growth
Conservation
Feedback
Neutrality
Situation in which energy consumption plays a
vital role in the economic growth process
Economic growth is the dynamic which causes
the consumption of energy sources
Mutual relationship among energy consumption
and economic growth
Energy consumption does not affect economic
growth
자료: Apergis and Payne (2012)
38
에너지-성장 가설
• 에너지-성장 가설(Energy-Growth hypothesis)
• “The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 growth and energy
consumption can be represented via the S-shaped curve”
450
400
PEC per capita (GJ)
350
300
250
200
150
100
50
0
0
5,000
10,000
15,000
GDP per capita (1990 G-K dollar)
20,000
25,000
GDP and TPES per capita
39
에너지-성장 가설
• 에너지-성장 곡선 추정
Growth Model
Linear
Exponential
Weibull
Formula
TPES =  +   GDP
TPES =  − ( −  )e − GDP
TPES =  − ( −  )e − ( GDP )

3-parameter logistic
TPES =  (1 + e − ( GDP − ) )
4-parameter logistic
TPES =  − ( −  ) (1 + e / GDP )
Gompertz
Richards
TPES =   e − e

−  ( GDP − )
TPES =   1 + ( − 1)e

1
− ( GDP − ) 1−
40
에너지-성장 가설
• 에너지-성장 곡선 추정
항목
영국
미국
일본
네덜란드
분석 기간
1830~2006
1850~2006
1880~2006
1830~2000
GDP (‘90 PPP 백만$)
1,211
8,032
2,628
353
TPES (PJ)
9,320
104,424
23,668
2,917
인구 (천명)
59,522
282,158
126,729
15,908
1인당 GDP (‘90 PPP $)
20,352
28,467
20,738
22,161
1인당 TPES (GJ)
156
370
187
183
에너지 순 수입
-17.6%
26.4%
81.5%
45.7%
산업 에너지 소비 비중
24.9%
27.4%
37.4%
33.4%
수치 자료는 2000년 기준
41
에너지-성장 가설
• 에너지-성장 곡선 추정
Country
Rank of
Richards
model
Upper
Asymptote
Growth Rate
X Point of
Inflection
UK
2nd
152.229
4.139×10-4
1100.448
US
2nd
376.348
1.449×10-4
2303.678
Japan
2nd
216.412
9.246×10-5
1945.122
Netherlands
1st
179.653
4.176×10-4
9732.005
42
에너지-성장 가설
• 에너지-성장 가설(Energy-Growth hypothesis)
• “The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 growth and energy
consumption can be represented via the S-shaped curve”
450
400
PEC per capita (GJ)
350
300
250
200
150
100
50
0
0
5,000
10,000
15,000
GDP per capita (1990 G-K dollar)
20,000
25,000
GDP and TPES per capita
43
에너지-성장 가설
• 에너지-성장 곡선 추정
180
400
160
350
300
120
TPES per capita (GJ)
TPES per capita (GJ)
140
100
80
60
UK
20
150
0
5,000
10,000
15,000
20,000
GDP per capita (Int'l $, 1990 PPP)
0
25,000
200
200
180
180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GDP per capita (Int'l $, 1990 PPP)
30,000
35,000
160
TPES per capita (GJ)
140
120
100
80
60
140
120
100
80
60
40
Japan
20
0
US
50
160
TPES per capita (GJ)
200
100
40
0
250
0
5,000
10,000
15,000
20,000
GDP per capita (Int'l $, 1990 PPP)
Netherlands
40
25,000
20
0
5,000
10,000
15,000
20,000
GDP per capita (Int'l $, 1990 PPP)
25,000
44
에너지-성장 가설
• Energy-Growth curves of selected 25 countries
300
250
Giga Joule
200
TPES per capita
TPES per capita
(Type I)
150
TPES per capita
(Type II)
100
TPES per capita
(all)
50
0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GDP per capita
45
에너지-성장 가설
Giga Joule
• Energy-Growth curves and their gradients
300
3
250
2.5
200
2
150
1.5
100
1
50
0.5
0
1,000
TPES per capita
(Type I)
TPES per capita
(Type II)
TPES per capita
(all)
Gradient
(Type I)
Gradient
(Type II)
Gradient
(all)
0
4,000
7,000
10,000 13,000 16,000 19,000 22,000 25,000 28,000
GDP per capita
46
에너지-성장 가설
• Curve for Selected Countries
300
TPES per capita (GJ)
250
200
150
100
50
0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40,000 45,000
GDP per capita (2000 US$ PPP)
47
Energy KC
• 기술 개발 및 이전을 통한 EKC 이동
• 기술 발전과 이전에 따른 기술효과로 1인당 GDP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이 감소
• 궁극적으로 시간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과 누적배출 역시 감소
48
Energy KC
• 기술 개발 및 이전을 통한 EKC 이동 2
• 이산화탄소를 배출의 누적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
• EKC에서 터닝포인트에 빠르게 진입하여 저배출의 단계로 빠르게 진입
• 빠른 경제 성장으로 누적이산화탄소 배출이 생태계유지를 위한
한계선을 넘지 않게 성장할 수 있음
49
자원의 저주, 자원의 축복
Economy
(Rich)
“The (Paradoxical) Blessing of
Natural Resources”
“The Blessing of Natural
Resources”
Resource
(Poor)
Resource
(Rich)
Angola
Congo
Chile
Burundi
Colombia
Venezuela
Rwanda
“The Curse of Natural
Resources”
Economy
(Poor)
Nigeria
“The (Paradoxical) Curse of
Natural Resources”
50
자원의 저주, 자원의 축복
• 측정구간의 초기부터 지속적이고 꾸준한 1인당 GDP 성장을
이어온 미국과 영국
51
자원의 저주, 자원의 축복
• 동아시아 3국의 변화(’50 이후 가파른 성장)
52
자원의 저주, 자원의 축복
• 라틴아메리카 3국의 변화
•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우 ‘80년대 잠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였던
점을 제외하면, 지난 한 세기 동안 매우 완만한 경제성장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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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저주, 자원의 축복
• 소득 그룹별 국가 자산 구조
출처: World Bank 2006, table 2.1..
Frederick Van Der Ploeg, “Natural resources: Curse or blessing?”, 2011, Journal of Economic Literature, Vol. 49, Issue 2, p. 372
• 소득이 낮을수록 총 자산 중 Natural capital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음
• 소득이 높을수록 총 자산 중 Intangible capital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음, 소득이 높은 국가들은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같은 역동적인
부문에 좀 더 집중 (소득이 낮은 나라들은 더 정적인 1차 부문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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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저주, 자원의 축복
• 자원으로 얻은 수익을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출처: Frederick Van Der Ploeg, “Natural
resources: Curse or blessing?”, 2011,
Journal of Economic Literature, Vol. 49,
Issue 2, p. 398
• 오른쪽 위 사분면에 속한 나라들은 대부분 1970-2000년까지 1인당
소득의 감소를 경험. Natural capital을 productive capital로
전환시켰다면 부를 축적할 수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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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저주, 자원의 축복
• 칠레의 사례
• 한 국가 안에서도 산업구조의 변화에 의해 성장패턴이 다르게
나타나며, 칠레의 경우 제조업 수출의 비중이 증가할 수록 GDP의
성장세가 빨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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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저주, 자원의 축복
• 김동구(2013)
• 천연자원이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통제하고 자원 보유
및 생산량에 따른 한 나라의 경제수준, 제도발전 정도를 회귀분석
• 기존 연구들과 달리 천연자원 보유 및 생산량이 경제수준과 강한
양(+)의 회귀계수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1인당 자본스톡 등
경제성장과 연관된 다양한 설명변수들을 포함시켰을 때에도 유지)
• 구소련지역 국가들을 포함시키게 되면 천연자원 보유량이
제도발전 정도와 음(-)의 회귀계수를 가질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남
Alexeev and Conrad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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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 of Energy
• Spreng’s (1993) Triangle (Spreng, 1993, p.14)
• Near zero energy: the starving philosopher who employs much information and
time to perform a task
• Near zero information: primitive man, perhaps in a slash and burn society who
because of little information, requires much time and energy to meet his needs
• Near zero time: industrial man who with much information and energy
accomplishes things very quic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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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 Oil Price Outlook
Source: IEA(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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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 Primary Energy Demand
Source: IEA(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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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 Oil Demand (mb/d)
Source: IEA(2019)
61
미래 에너지
• Oil Demand
Source: IEA(2019)
62
미래 에너지
• Oil Demand
Source: IEA(2019)
63
미래 에너지
• Gas Demand
(bcm)
Source: IEA(2019)
64
미래 에너지
• Gas Demand – Demand Changes
Source: IEA(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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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 수소경제: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의 하나로 사용하는 경제 및 산업 구조
• 수소가 수송용 연료, 전기·열 생산 등 주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
자료: 산업통상자원부(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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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put
• 산업구조 추이(총산출액 기준)
자료: 한국은행(2014), p. 79.
67
Output
• 산업별 부가가치율 추이
자료: 한국은행(2014), p. 82.
68
Output
• 산업별 취업계수 추이
자료: 한국은행(2014), p. 94.
69
Output
• 취업구조 국제비교
자료: 한국은행(2014), p. 93.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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